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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32 - "누가복음 10:38-42"

<오늘의 말씀>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10:38-42]


일하지 말고 말씀만 들어라??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말고, 말씀을 듣는 일에만 전념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해왔다. 일만하려는 마르다를 책망하시고, 말씀을 듣는 마리아만 칭찬하신다고만 생각했다. 


마르다에 대한 예수님의 조언


그런데, 마르다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니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고 일의 수는 상관없으니 네가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마르다가 예수님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런데 마르다에게 있어서 첫번째 문제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염려하고 근심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기쁨으로 하기 보단 예수님께 '인정받고자 했던 마음’으로 인해 ‘마리아를 지적하는 것'이 문제였다. 


마르다에 대한 예수님의 기대: 일의 양/수보다 더 중요한 것: 기쁨


예수님께서는 마르다가 ‘근심하지 않기’를 원하셨고, 마르다가 몇 가지를 하던, 한 가지를 하던 ‘기쁨으로’ 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의 메세지는 예수님은 마리아처럼 일하지 말고 말씀만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일을 하던 한 가지만 하던 염려하고 근심으로 시기하며 하지 말고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을 기뻐하며 주의 일을 감당하는 삶


주님은 우리가 한 가지를 하던 몇 가지를 하던 기쁨으로 감당하길 원하심을 알 수 있다. 많은 일을 하면서 누군가를 지적하며 자신이 인정받고 높아지기 원하는 마음으로 염려와 근심으로 일하길 원치 않으시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때문에 기뻐서 감당하는 일들이 풍성해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기쁨으로 살기 원합니다. 어떤 일을 얼마나 하던지 기쁨으로 감당하여 주님의 일을 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마르다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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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시편 136장 1,2,3,

여호와 께 감사하라 그 인자 하심 이 영원함 이라.

모든신에 뛰 어 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인자 하심 이 영원 함이 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인 자 하심이 영원 함이로다.

묵상 : 저는 오늘 그져 주님께 감사하여 시편을 올립니다,

기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함을 믿고 의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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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로마서3장9절.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묵상: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다>

유대인이 이방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할수있을까요?

나는 그렇게는 생각 안합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세상 모든사람은 죄 아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의인은 아무도 없다고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모두가 곁길로 빠져 못된 짓을 서슴치 않고.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수가 없으니. 사도바울이 한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에 입술에서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찼있고.

눈과 마음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고.

이들은 율법 아래에 살며 자기들이 의롭다고 생각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율법을 잘 지키고 산다고 하여도.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죄인이라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의로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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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출애굽기 3장 10-12절


10.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 나의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희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읍니까.?"

12.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이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에,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것이다."


묵상: "제가 무엇이라고 감희" 이 말을 할때에는 모세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도 불가능이 없으신 분 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세는 두려웠을 것이다. 그가 무언가를 할사람이라고 사람들은 생각 했을까! 어쩌면 잊혀진 사람이었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모세자신 조차도 한낫 장인의 양을 치는 목자가, 자존감이 땅에 떨어져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리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 말씀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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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진선


반전의 하나님


“12월 13일은 황제의 칙령이 시행되는 날이었다. 그 날에 유다 사람의 원수들은 그들을 짓누를 수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원수들을 짓밟고 일어섰다. 그들은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그 모든 사람들을 죽였으며 다음날인 14일에는 쉬면서 잔치를 베풀어 그들의 승리를 축하하였다.”

‭‭에스더‬ ‭9:1, 17‬ ‭KLB‬‬


묵상

유다인을 학살 하려했던 하만의 계략을 완전히 뒤집어 승리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

모르드개을 달아 죽이려 했던 장대에 하만 본인이 매달려죽고 열 아들도 다 죽게 되었다 .

완벽한 반전,완전한 승리를 유다민족에게 주신 하나님을 본문에서 만난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우리에겐

기가 막힌 완전한 승리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 내 문제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결될 방법이 없는 것 같고 도대체 언제쯤 해결 될지 몰라 낙심이 될때

기가 막힌 방법으로 완전한 시간에 완벽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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