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322-‭‭시편‬ ‭72‬:‭1‬-‭7‬

“ 지도자가 구할 것”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72‬:‭1‬-‭7‬ ‭KRV‬‬


<오늘의 묵상>


대통령 선거이후 이 시편 말씀이 더 와 닿는다 .

나라의 대통령이 왕은 아니지만 나라 전반적 상황들이 큰 영향을 미치기에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구했던

시절에 쓴 시편을 지금의 모든 나라의 대통령들의 삶에 감동이 되었음 좋겠다 .

판단력을 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주셔서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대통령들이 되었음 좋겠다 .

또한 이 말씀은 대통령에게만 아니라 나에게도 적용해야 할 말씀이기도 하다 .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써 지혜로운 판단력과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평강의 풍성이 가정에 있기를 바라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판단력을 주시고 미국의 대통령은 물론 모든 나라의 대통령, 지도자 , 정치인, 사업가 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셔서 어려움가운데 하나님의 역사를 모두가 보고 체험하고 세상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3 views1 comment

1 Comment


ippark52
Nov 17

#322 인생말씀 (11/16/2024)


제목 ; 모퉁이 돌을 버린 건축자


말씀 ; 사도행전 4장 11절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묵상 ;

이제껏은 예수님이 버려진 돌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모퉁이 돌이 되었다는 말씀에 촛점을 두어 왔는데, 

오늘은 이 말씀을 읽으며 

내가 바로 그 모퉁이 돌을 버린 건축자중 하나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나라도 다 잃고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자신들을 인도해 줄 메시야를 

기다렸다. 자기네들을 로마의 정권아래서 구해 줄 왕을 기다렸다.

하지만 정작 그 분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들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고 멸시하고, 급기야는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게 되었다. 

왕이 오셨는데도 알아보지 못 한것, 

그것은 무엇이든 우리 사람들의 작은 머리에 갇혀있는 지식 안에서 해석하고 지키려고 하는 욕심때문이었다. 

쓸데 없는 이론과 권위를 놓치기 싫었던 그들의 욕심이었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나 생각해 본다.

나도 이들처럼 나의 욕심 때문에 보아아 할 것을 못 보고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의 욕심으로 인해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 하여, 잡고 있어야 할 것을 버리는 일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이제껏 내가 중요시 여기지 않아 버린 것들 중에 내가 꼭 잡고 있어야 할 것은 없었는지 생각헤 본다.

특히 그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해 훗날의 모퉁이 돌을 버린 그 때의 지도자 처럼 

나도 전에는 모퉁이 돌을 버리는 건축자중의 하나, 아니 지금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

모든 것 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 만을 따른다 하면서도 아직 내 안에 있는 욕심이 부끄럽고 죄스럽다.


주님,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소서.

나의 귀를 열어주소서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잘 듣기 원합니다.

이제껏 귀찮고 게으르고, 버리지 못 한 욕심때문에  모퉁이 돌을 알아보지 못 한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딸로 살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만 따라가기를 간절히 원하며 구합니다.

나의 삶의 모퉁이 돌이 되어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