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2 KRV
<오늘의 묵상>
오늘 설교 말씀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일이 나쁜 일이었지만 이 나쁜일을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이 각지로 퍼져나가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좋은 일이 되게 하셨다는 메세지를 들었다 .
이 말씀을 들으며 여자가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런 나쁜 일이여야 하는데 사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의도하신 것이 아닌데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벌로 해산의 고통이 더하여 진것인데 이 사실만 보면 나쁜 일이다 .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6 KRV
그러나 그 나쁜 일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무엇보다 기쁜 축복이 된다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지 않으신 사람이 저지른 죄의 결과인 나쁜일을 선한 축복으로 바꾸신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
지금도 이 세상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곳이 되게하시기 위해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러니 혀를 차며 세상에 희망이 없다며 이 나라는 망했다며 낙심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지 말고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내 주어진 자리에서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소망 가지고
매일 담대하게 살아가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소망없는 세상에서 소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소망 전하는 성도로 우리 모두를 준비시켜주시고 잘 쓰이도록 도와주세요 .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3 인생말씀 (11/17/2024)
제목 ; 하나님을 위하여 항상 조심해야 하는 삶
말씀 ; 사도행전 4장 17 - 21절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 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 하지 아니 할 수 없다 하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 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묵상 ;
사도들이 성령의 힘을 입어 기적도 행하고 예수님에 대하여 가르치니 그들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리들은 그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 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그동안 보고 배운 것들을 말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담대하게 말 한다.
그럴 때에 관리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그리고 오히려 성령의 힘으로
병자를 낳게 한 그 믿음과 용기를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앞에서 벌을 줄 수가 없었다.
이 때에 그 된 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말 한다.
아마도 두 사도의 말과 행위를 보며 그들이 예수님의 신실한 사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일을 하여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 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도 기쁨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봉착되었다.
함께 모여서 말씀과 사랑을 나누고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꼭 유념해야 할 사항이라 생각된다.
또한 그것은 가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위한 진실한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 하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조심하고 진실해야 한다.
이 두 사도들의 말과 행위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진실성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그 진실을 보고 들은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관리들은 그들을 저지하지 못 하고 내 보내 줄 수 밖에 없었고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조심스럽고 당당하게 살아가자 마음 먹는다.
주여, 나의 흔들리는 마음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비우고 주님의 사랑과 인내로 채워주시옵소서
나의 삶이 이 땅의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새로운 깨달음을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