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별을 주리라”
<오늘의 말씀>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2:24-29 KRV
<오늘의 묵상>
새벽별을 주신다는 약속에 마음이 간다 .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이라는 자칭 선지자를 교회에 들어와 그로인해 성도들이 우상을 섬기고 제물을 먹게되어 책망을 받는데
끝까지 휘둘리지 아니하고 정결한 믿음은 지킨 자들에게 새벽별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
새벽별은 금성을 가르키며 동틀녁에 별로써 긴 밤이 끝나고 아침을 맞이하는 별이다 .
어둠이 끝나고 광명의 아침과 같은 주님이 이 새벽별이라 한다 .
거짓 예언에 현혹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그 어둠이 끝나고 예수님과 같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는 약속을 우리에게 주신다 .
<오늘의 기도>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우리의 행위가 정결한 마음에서 나와 정결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
늦지않게 회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8 인생말씀 (11/24/2024)
제목 ; 어리석고 얄팍한
말씀 ; 사도행전 19장 15,16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 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묵상 ;
많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 이적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그 능력을 시험하려 했던 제사장의 아들들이 악귀에게 혼이 나는 장면이다.
우리보다 예수님을 더 잘 아는 악귀들과 싸우려면 준비가 단단히 되어 있어야겠다는 것을 발견한다.
성령의 힘을 입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할 때에, 우리는 우리가 먼저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겠다.
섣불리 달려들어,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 하면서 하나님을 전파한다고 할 때에
이 제사장의 아들들처럼 악귀에게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제대로 전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아 가도록 마음을 모으고,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따르고,
주님이 나의 힘이 되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무장되어야 겠다
우리의 조그만 지식과 믿음을 믿고 진실하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욕심을 위하여 하나님을 전파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거짓으로 행동 한다면
이 꼴을 당하고 말 것이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고, 힘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는 은혜의 주님,
우리의 어리석고 얄팍한 꾀로 세상일을 보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로 향한 믿음의 힘으로 세상을 보며 생명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도구로 쓰임을 받을 때, 그것은 주님을 위한 일이요,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로 인함임을 잊지 말게 하시고
오직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를 따르게 하소서.
우리의 경거망동이 아닌, 굳은 믿음과 성령의 힘으로만 인도되어 일을 하도록 이도하여 주소서
승리로 기뻐하실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도록 초대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는 주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