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같은 한 사람”
<오늘의 말씀>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4-5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사데 교회를 향해 영적으로 죽은 교회 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신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믿음을 정결하게 지킨 자들이 있다고 하시고 그들을 다 아시며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거라고 그들의 이름이 분명히 생명책에 적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가끔 환경을 지키려는 작은 행동을 할 때 나 한 사람이 이것을 한다고 무슨 변화가 있으랴 생각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지만 나 먼저 옳은 일을 선택 하려고 할 때 주변에서나 혹 내 마음 속에서 ‘너 하나 이런다고 무엇이 변할까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다 .
그러나 오늘 말씀 처럼 영적으로 죽은 사데 교회 안에서도 꿋꿋하게 정결한 믿음을 지킨 자들을 주님이 다 아신다 하시니 내 마음 속에서 가끔 회의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주님께서는 이 작은 한 사람을 다 알고 계신다라는 믿음으로 묵묵히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결정을 하고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 같은 한 사람이 무슨 변화를 일으킬까 라는 생각이 아니라 나 같은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면 됐다 라는 믿음으로 묵묵히 바른 결정을 하고 나아가는 정결한 믿음의 주의 자녀 모두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29 인생말씀 (11/24/2024)
제목 ; 성령의 갑옷으로 무장되기 원합니다.
말씀 ; 사도행전 19장 25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묵상 ;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생업이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라면 그런 것은 생업으로 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생업은 커녕 돌아다 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 세상엔 그런 직업, 그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또 자기네대로 뭉쳐서 이 세상에 그 사업을 더 번성시키고자 힘을 쓴다.
자신들이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명예와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난 사람들이 이렇게 퇴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런 사람들의 사업으로 인하여 해를 당하는 우리 손주 같은 놈들로 인하여 너무 가슴아프다.
말도 안 되는 거짓 논리로 아이들을 유혹하며, 자신들의 하는 일을 정당화시키는 악마의 무리들,
그들의 행위가 미운 것보다,
거기에 넘어 가서 자꾸만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 가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는 것을 보며 가슴 아프다.
주님,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 태수와 같이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구덩이에서 꺼내 주세요.
그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주님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도 그런 유혹에 넘어 가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시켜 주시옵소서.
성령의 갑옷으로 무장 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