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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33 - "요엘 2:13"

<오늘의 말씀>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요엘 2:13]

속빈강정 #1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속빈강정’일 때가 있다. 예배도 드리고 있고, 기도도 하고 있고, 찬양도 하고 있고, 봉사도 하고 있는데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속빈강정 #2


목사로 살면서도 설교도 하고 있고, 예배인도도 하고 있고, 심방도 하고 있고, 성경공부반도 인도하고 있고, 각 종 행사계획도 하고 있는데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생각나는 말씀이 있다. 바로 요엘 2장 13절 말씀이다. 


심지어 "옷을찢으며 하는 기도"도?


이스라엘백성들이 옷을 찢으며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간절함을 나타내며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요엘선지자에게는 그것이 간절함으로 보이지 않고, 형식적인 모습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말한다. 심지어 ‘옷을 찢으며 기도하는 모습’ 조차도 형식적으로 되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놓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문화를 잘 아는 사람


교회에서 오래 자란 사람은 ‘교회문화’를 잘 안다.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너무 너무 잘 안다. 심지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도, 신앙적인 신실한 마음이 없어도 너무 너무 잘 할 수 있을 때가 있다. 교회문화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교회문화를 잘 몰라도 괜찮다.


반면에 교회문화는 잘 몰라도, 하나님앞에 신실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교회에서 뭘 해야할지,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그저 하나님앞에 신실한 마음 하나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교회문화를 잘 몰라도 괜찮다.


더 깊은 내면의 세계


신앙생활을 어떻게 시작했는가에 따라, 또한 어떤 모습에 익숙해졌는가에 따라 우리 신앙생활모습은 다른 것 같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야 어떠하든, 우리의 신앙생활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안에서 우리의 더 깊은 내면의 세계에서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찬양> - "깊어진 삶을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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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마태 7장,24,25,26,2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 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비림이 불어 그 집에 부딪 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집에 부딪 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묵상: 이말씀에 귀 기울이지 아니한 자들은 흘러가는 모래를 자신들의 삶을 위한 토대로 선택한 것, 그리고 모래를 삶의 토대로 삼은 것은, 휘몰아치는 비바람과 범람하는 홍수로 인하여 부서지는 집을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행하는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 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왔도 창수가 나도 바람이 불어 그집이 부딪 쳤도 무너 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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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사야 30장 18절

그러나 주께서는 너희에게 다시 은혜를 베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시고 마침내 너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너희를 도우시러 일어나신다 진실로 우리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복되도다 주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이여!


묵상: 주님께서 우리가 부르짖을 때 틀림 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에 기도를 듣자마자 응답하신다고 하셨다. 물론 내가가 원한다고 모든 기도가 응답받는 것은아니다. 그걸 알면서도 아직도 나는 왜 나에 기도는 빨리 안들어주시나. 주님은 나에 기도을 듣고는 계시는걸까. 하고 불평 불만을 한다. 순간 내 마음이 흔들리고 빗나가려고 할 때도 있다 그러는 나에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은 나를 불쌍이 여기셔서 그냥두지 않으시다. 내가 주님에 자녀이기에. 다른길로 가는걸 원하지 않길 바라는 주님이시다.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우리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힘들고 피곤하여 다 놓고싶을때 하나님은 항상 내곁에 함께 계신다.

기도:

주님. 저희는 늘 인간적인 방법으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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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장 7-9절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니다. 사랑은 하나님 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드러낳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의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여기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 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묵상: 우리 사람들은, 사랑의 증표를 참 많이 만들어 서로 보여주고 그것으로 기뻐하며, 또 믿는다. 또 하루를 살면서 수없이 쓰는 단어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특별히 보여 줄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쌓여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완전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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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Lee
Gil Lee
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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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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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김진선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 거기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내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성전 안에 있던 소경들과 절뚝발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태복음‬ ‭21‬:‭12‬-‭14‬ ‭KLB‬‬


멀리서 오면서 제사에 쓸 흠이 없는 예물를 가지고 오기가 너무 힘든 사람들을 위한다는 취지로 어려운 형편이나 병든 자들이 기도할 장소인 그곳을 물품을 매매 하는 곳으로 만들어버렸다 .

예수님께서 화를내시는 장면은 성경에서 드문일인데 상을 엎으시며 제사장들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약자들이 기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물품을 매매 하는 것으로만들어 버린 것에 아주 분노 하셨다 .

오늘 말씀을 듣고 우선은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그 말씀과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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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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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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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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