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 ,회개 , 교제”
<오늘의 말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15, 17, 19-20 KRV
<오늘의 묵상>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하진 말씀이다 .
영적 뜨거움을 잃고 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
스스로는 영적으로 괜찮은 줄 부요한줄 착각하고 있다고 하신다 .
이 모습이 혹 내가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
그리고 이러한 라오디게아 교회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세가지를 말씀하신다 .
열심을 내어 세상과 나뉜 마음말고 온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회개하고 돌아서 온전한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에게 마음을 활짝 열어
매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살라고 하신다 .
이리하면 영적 침체에서 회복할 수 있다하니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우리 모두의 신앙이
주님 오실 때를 준비하고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자신의 신앙을 잘 살피고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31 인생말씀 (11/26/2024)
제목 ; 받은 복을 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말씀 ; 사도행전 20장 36절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은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묵상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하심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받으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본다.
때로는 받을 때만 감사하고 뒤에서 딴 소리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정말 안타운 일이고…
주면 줄 수록 기쁜 마음이 더 자라고, 즐거워 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도 많으리라 믿는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말씀을 꼭 기억하고 있어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주는 것을 기뻐해야한다.
하나님의 자녀에겐 의무때문이 아니라 안타깝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이어야 한다.
우리가 누구에게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받은 복이 많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니 줄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 셈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누어 줄 것이 있다고 말 할 수 있고, 또 나누어 줄 마음이 있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까 생각해 본다
나에게도 이런 마음을 주셨으리라 믿으며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기를 원 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받은 복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 하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 깨우쳐 알게 하시고
서로 사랑을 나누며, 나누어 줄 수 있는 복을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