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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35-요한계시록‬ ‭5‬:‭8‬-‭9‬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 향이 가득한 금대접과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수님의 피”


<오늘의 말씀>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8‬-‭9‬ ‭KRV‬‬


<오늘의 묵상>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올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기도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

“귀한 금대접에 향기나는 기도를 가득 담아

드린다 ”라고 생각하니 기도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축복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기도를 할 때마다 먼저 이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드리고 싶어진다 .

또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의 피는 각각 족속과 방언 , 백성 , 여러 모든 나라를 위해 흘려주셨음을을 기억하게 하신다 .

내 머리와 감정은 다른 민족을 잘 이해하지 못해도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피 흘렸다 생각하면 그들도 나도 똑같이 주님안에 구원받은 성도로 천국 가족임을 깨닫게 된다 .

미국에 살면서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날때

몰라서 어색할 순 있으나 영적인 이해로

그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려 무릎꿇을때 마다 귀한 금 대접에 하나님 받으시기에 좋은 향으로 기도를 가득 채워 올려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나와 다른 민족 다른 성향 다른 모습인 사람들을 만날때 그들을 위해서도 예수님께서 나와 같이 귀한 피를 흘려주셨음을 잊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그들을 바라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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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30 de nov. de 2024

#335 인생말씀 (11/29/2024)


제목 ; 아는 것 밖에 모르면서


말씀 ; 로마서 2장 1절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 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묵상 ;

나의 경험을 보면,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의 흉을 보는데 그것이 꼭 자기의 말을 하는 것처럼 들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기가 한 짓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 다른 사람의 행동만 흉을 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되어있다.

그 외의 것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곱하기를 모르고 더하기만 아는 사람은 3 더하기 3는 6라는 것은 알지만, 

3 곱하기 3가 9라는 것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3 곱하기 3가 9라고 말 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

그렇게 말 하는 사람을 셈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 때에 이 곱하기를 모르는 사람이 곱하기를 아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하는 지경이 고것밖에 안 된다는 것을 잊고 

자기의 수준으로 남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기의 짧은 소견으로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이 그 만큼 밖에 모르고 있다는 것을 말 하고 있는 것과 똑 같은 일을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믿음과 행위에 대하여 이렇게 할 때에 그 사람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면서 나의 짧은 지식으로, 연약한 믿음으로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다.


이런 일을 행하는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 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같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보은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하시리라. ( 2 장 2 - 8 절 )


우리의 속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우리의 어리석음을 모두 아시는 주님,

우리에게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게 하고 우리의 생각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깨우치게 되고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바른 곳으로 돌아서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를 따라 바르게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길로 걸어가게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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