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귀한 보혈”
<오늘의 말씀>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계시록 7:13-17 KRV
<오늘의 묵상>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
피에 씻는데 눈보다 더 하얗게 된다 !
우리의 죄를 씻기는 예수님의 보혈!
힘들고 어려워도 이미 승리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신 주님을 붙들어 그 승리
잃지 않고 기쁘게 살아가는 천국 백성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더러운 우리를 씻어주시고 하얗게 하여 주시니 우리가 담대하게 주님 전에 나가 찬양하고 예배 하는 삶으로 영원히 천국에 이룰 때까지 그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미 이루신 승리를 잃지 않고 기쁘게 살아가는 모든 성도 될 수 있게 하나님 성령님 오셔서 충만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38 인생말씀 (12/3/2024)
제목 ; 벌이 아닌 구원 받을 기회로 인도하는 율법
말씀 ; 로마서 3장 31절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 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묵상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3장 20절)
이 두 절의 말씀이 율법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율법은 보통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벌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으로 율법은 나의 잘못을 지적하여 나를 벌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깨닫게 하기 때문에 이로써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 율법과 믿음의 관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러 오셨다(마태복음 5장 17절)고
말씀하셨구나 깨닫게 되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율법을 무시하고 파기할 수도 물론 없지만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워 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아 회개하고 구원의 길로 가라고 가르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껏 율법보다 믿음이 중요하다 여겨 율법을 가벼이 여겨왔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율법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시고
율법으로 인하여 죄의식 속에서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인하여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