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돌이키고 지금 기도하자”
<오늘의 말씀>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3-6 KRV
<오늘의 묵상>
실제 심판이 있기 전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받아주시는 장면이다 .
정말 오래 참아주시고 들어주시려고 하는 하나님께 우리는 언른 돌이키고 더 더 기도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시대에 전쟁이라는 단어는 낯설었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납득할 수 없는 정치적 상황들이 여러나라에서 실제 일어나고
인권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는 위태로운 나라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 .
더욱 혼란스러워 두려워지기 쉬울 이때에
이제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돌이키고 기도의
무릎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즉시 돌이키고 즉시 무릎꿇어 기도하는 매일의 삶을 살아 가도록 깨어 있고 즉시 순종 할 수 있는 마음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39 인생말씀 (12/4/2024)
제목 ; 진정한 복
말씀 ; 로마서 4장 6 - 8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묵상 ;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엇다.
일 한 것도 없는데,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
내가 행한 불법이 사함을 받는 사람.
나의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사람.
이 은혜를 입는 것이 바로 복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 어느 누가 나에게 이런 일을 행할 수가 있을까?
죄가 없어도 덮어 씌우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말씀은 나로하여금 안심하게 하고, 위로가 되고, 진정한 평화를 느끼게 한다 .
오로지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으니
우리는 그 말씀을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그 말씀을 믿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구원의 길이 왜 나 한테는 이렇게도 어려운 것일까?
자주 의심하고, 자주 교만해지고, 자주쓸어지는 어리석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돌아가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리라 마음먹는다.
사랑의 하나님,
어리석고 연약한 것이 주님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감사함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주님, 이렇게 때때로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굳은 믿음으로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나의 마음에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셔서, 주님 주시는 복 안에서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의 불법을 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죄를 덮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복을 허락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