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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40-‭‭요한계시록‬ ‭9‬:‭20‬-‭21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아직도 기회가 있다 ”


<오늘의 말씀>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 ‭9‬:‭20‬-‭21‬ ‭KRV‬‬


<오늘의 묵상>


심판 중에도 회개 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

심판이 있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세번의 화를 내리실 동안 회개할 기회가 있었다는게 놀라웠다 . 마지막까지 한사람이라도 구원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되는 말씀이다 .

나는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

내 안위에만 너무 집중해서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

마음이 너무나 굳어 그 화를 겪었음에도 회개하지 않는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

로봇처럼 처음부터 세팅을 다시 하셔서 마음을 바꾸고 싶지 않으셨을까?

그러나 그러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시는

감히 측량할 수 없게 자비롭고 참아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셔서

너무 감사하며 매일 삶이 그 아버지를 드러내는 삶이길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

무작정 버릴 실 수도 없고 내버려두자니 더 멀어난 지고 하는 우리.

모든 이를 구원하고 싶으신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실테니 지금도 일하고 계신 것을 믿으며

제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따를 수 있게 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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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06, 2024

#340 인생말씀 ( 12/5/2024 )


제목 ; 아무것도 아닌 자를 불러서 주님의 백성을 사람하게 하시는 주님


말씀 ; 로마서 4장 11절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 ;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었다는 것은 성경에서 읽긴 하였지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내용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읽으며, 할례자와 무 할례자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할례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명하여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적을 갖게

하신 일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아브라함은 그 할례를 갖기 전에는 무할례자였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라고 여기시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무엇인가를 하였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자녀 삼아 주신 것이라는 말씀과 상통함을 깨달았다.

내가 예뻐서도 아니요, 내가 착해서도 아니요, 그저 하나님께서는 나를 먼저 사랑하셨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선택되어서 믿는자의 조상이 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내게 하신 것처럼 그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힘 입어 나의 이웃을 사랑하며 말씀 전하기를 기쁨으로 하리라 마음먹는다.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는다.


나를 먼저 사랑하여 주신 주님,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를 불러서 주님의 백성을 사랑하게 하시는 주님,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의 크신 사랑을 나누며 찬양과 경배 드리기 원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잊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나의 구주이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감사와 찬송을 온몸과 마음 다 하여 주님께 돌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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