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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343-‭‭요한계시록‬ ‭11‬:‭17‬ ‭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왕중에 왕이신 하나님”


<오늘의 말씀>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요한계시록‬ ‭11‬:‭17‬ ‭KRV‬‬


<오늘의 묵상>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 !

지금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마지막날에 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실 주님!

우리가 지금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기에 세상의 악함에 힘들고 현혹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처음의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함께 아니 영원까지 함께 하시고 모든 것의 왕이 되실 것이니 담대하게 살아가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

아픔과 고통속에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그 아픔에만 빠져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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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ippark52
Dec 08, 2024

#343 인생말씀 ( 12/8/2024 )


제목 ; 원수가 된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


말씀 ; 로마서 5장 10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묵상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제껏, 우리가 죄인이었다는 것만 생각하고 구원해 주셨음에 감사드렸지, 

그 때에 우리가 원수였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건 알았지만, 그것이 원수를 사랑하셨다고는 생각 해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라는 부분의 말씀이 나에게 닥아왔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가면 안 될 길을 가고 있었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는 하나님의 원수였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장 44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의 원수가 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온전히 사랑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시는지 참 따르기 힘든 명령이라 생각해왔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가 하는 것은 너무나도 확실한 이야기라서 말을 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소원한다.

그렇다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걱정하는 것 만큼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원수를 사랑하시는 본보기가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이 말씀을 읽기전 까지는 하나님께서 우리, 곧 원수들을 사랑하셨고, 

그 원수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내어 놓으셨으며, 돌아 가신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셔서 

우리의 구원이 확실히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 했다.

오늘 이 말씀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원수된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사랑에 더욱 감사드린다.


원수였던 나를 사랑해 주고 구원해 주신 은혜의 주님,

이런 주님의 마음을 닮아 나도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딸이 되기 원합니다.

매일매일 더 많이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원수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원수인 

안 믿는 사람들을 잘 품어 주고 사랑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주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퍼지도록 열심히 사랑하기를  도와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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