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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45-요한계시록‬ ‭12‬:‭10‬-‭12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거짓 근육의 사단을 이미 이기신 예수님”


<오늘의 말씀>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2‬:‭10‬-‭12‬ ‭KRV‬‬


<오늘의 묵상>


예수님이 승리하셨다 .

이미 승리하셨기에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세상에서의 이해 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일들에 먼저는 두려울 수 있으나

사단은 이미 진 싸움에서 거짓 근육을 부풀리며 겁을 주려는 것 같으니 떨지말고

기억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면 어쩌지 못하고 물러갈 것이다.

보이고 들리는 것들에 연약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붙들어야만 이미 이긴 싸움에서 어처구니없게 패자와 같이 살지 않게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야 넉넉히 승리를 맛보며 담대히 살아갈 수 있을 것같다 .

아직 오시지 않는 예수님을 내일 뵐것 처럼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어제를 회개하고 주신 새날 오늘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힘든것보다 이미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서 말씀을 순종해내며 살수있게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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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0 dic 2024

#345 인생말씀 (12/10/2024)


제목 ; 마음 속에 선과 악이 함께 존재하는 곤고한 자


말씀 ; 로마서 7장 20 - 25절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묵상 ;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 이것이 죄라고 알게 되었다.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자 하며 그 법을 즐거워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 한다.

내 마음은 죄의 법을 따르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 그 법을 섬기며 살고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자신의 곤고함을 탄식하면서 

자신을 그 죽음의 법에서 구할 사람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라고 고백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사로 구원 받았음을 믿고 감사드리면서도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만 여전히 자신의 육신은 죄의 법을 섬기고 있다고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죽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런데 아직도 육신은 죄의 법을 섬기고 사는 마음

이 마음은 사도 바울의 마음만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이기도 하며

사도 바울의 고백은 자신만의 고백이 아니요 우리들의 고백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걸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장1,2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 8장 5,6절)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자로서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고 

우리는 영의 생각인 생명과 평안만을 생각하고 전하며 살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구원받은 후에도 바울의 고백처럼 곤고한 우리를 위하여,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하시면서 늘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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