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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44-‭‭요한계시록‬ ‭12‬:‭7‬-‭9‬, ‭12‬-‭13‬, ‭17‬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Updated: Dec 12, 2024

“이 땅에서 산다는 것”


<오늘의 말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계시록‬ ‭12‬:‭7‬-‭9‬, ‭12‬-‭13‬, ‭17‬ ‭KRV‬‬


<오늘의 묵상>


사단은 하늘의 자신의 자리를 위해 천사들과 싸우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땅으로 쫓겨나

버린다 . 예수님을 낳은 여자를 미워하고 예수님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임의 증인이 되는 우리를 대적하며 싸우게 되었다 한다 .

이보다 우리의 영적싸움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

그냥 사는건 힘든거라고 예수님 오시면 다 된다고 그때까지 버티자고 얘기하는 것보다 이 땅에 쫓겨난 사단이 우리를 미워하여 무슨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지치게 하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려는 구나를 이해하니

더 명확해 지는 것 같다 .

마음이 흔들릴때 이 사실을 기억하고 사단이 조금이라도 기뻐하지 못하도록

굳건한 믿음에 건드릴 생각 조차 못하도록 담대하고 깨어 있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명확히 이해하게 해주시니 이렇게 살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땅이 왜 불공평하냐고 정의는 어딨냐고 불평하기보다 어그러진 세상에 대한 지혜를 가지면서 거룩하게 깨어있는 주의 성도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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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件のコメント


ippark52
2024年12月09日

#344 인생말씀 (12/9/2024)


제목 ; 삯이 아닌 은사로 받은 영생


말씀 ;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묵상 ;

보통 두 가지를 비교할 때에는 같은 단위를 쓰게 되어있다.

그래야 비교가 바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에서’삯’ 과 ‘은사’를 말씀하신다.

죄에서 오는 것은 ‘삯’이요, 하나님께서 오는 것은 ‘은사’라고 표현이 되어 있다.

삯은 우리가 일을 하거나 어떤 행위를 했을 때에 받는 것이고, 

은사는 선물로 아무 댓가 없이 받는 것을 말 한다.

오늘의 이 말씀을 다시 풀어보면,

죄를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해서 받는 것은 ‘사망’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선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동안 죄를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한 사람이라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 살아 왔는지 알게 해 주는 말씀이다.

그는 ‘사망’을 위하여 열심히 일 했다는 결론이 내리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말씀임을 깨달았다.

이 선물로 나는 ‘영생’이라는 선물 뿐 아니라, 

‘사망’을 위하여 종 노릇하는 나의 삶에서 건져 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말 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갈 4 : 1 -6절 )


이제 종으로 살던 사람들을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종의 신분에서 속량하시어 

아들로 삼아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죄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그 종의 신분에서 자녀의 신분으로 승격되었는데 

이것은 모두 나의 일함의 댓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사신 은사로 인함이라는 것에 감사드린다.


먼저 사랑하시어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종으로 살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은사로 인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살도록 나의 삶을 은사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과 사랑을 전 하며 사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를 구원하려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에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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