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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46-요한계시록‬ ‭13‬:‭6‬-‭10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정결하게 거룩하게 ”


<오늘의 말씀>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6‬-‭10‬ ‭KRV‬‬


<오늘의 묵상>


바다에 나온 짐승들은 용 즉 사탄에게 능력을 받아 성도들을 핍박하고 사람들을 현혹한다고 얘기한다. 이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흉내내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있었고 그 당시 로마의 황제는 자신을 주님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하는 등 인간을 신처럼 숭배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

그렇다면 지금은 어떠할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문화와 사상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이 스며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사단으로부터 받은 권세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하나님이라 높임을 받으려고 하는 잘못된 우상숭배가 우리 삶속에 또 얼마나 만연에 있는지도 알수 있다 .

시대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혹은 더 악하게 주님을 정결히 섬겨야하는 성도들 마저 그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주인이 되어 살고자 하는 악한 욕망으로 타락해가고 있진 않은지 먼저 회개해야 되지 않을까?

아기 예수님을 맞기전에 더욱 정결하고 거룩하게 비워지고 깨끗해지는 성도,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예수님이 곧 오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먼저 회개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어 있고, 이 세상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이 조금 더 될 수 있게 기도하고 행동하는 성도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그리스도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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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11, 2024

#346 인생말씀 (12/11/2024)


제목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게 하시는 성령


말씀 ; 로마서 8장 27절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묵상 ;

마음을 살피시는 이,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각을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부활 후에 승천하신 후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선물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라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장 7 - 8절)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께로 돌아 가셨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기 위해서 였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시며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율법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우리가 지켜야 할 일들을 세워 놓고 이로서 우리를 심판하였다.

사람들의 생각으로 율법을 해석하고 심판하여 사람이 죄를 두려워 섬기는 종이 되게 하였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 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 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장 12 - 15절)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시는데

이 모든 것은 자신 스스로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 들은 것을 말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은 우리를 심판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심판을 받지 않도록 가르치고 책망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심판을 받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는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의 생각을 다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으로 

간구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 전하기 위하여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에 맞는 기도를 우리를 위하여 성령이 대신 간구한다는 말씀이 오늘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기도할 때에 언제나 주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것은 언제나 나의 소원이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주님께 간구할 때에 성령의 도움으로 말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상달되는기도를 하게 하신다는 이 말씀은 나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기도하게 하신다.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하나라는 것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지시대로 따라서 주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도구로 써 주심을 믿고 감사드리며 

성령을 보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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