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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48-이사야 9:6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놀라우신 조언자”


<오늘의 말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오늘의 묵상>


예수님을 설명하는 이름 중에 기묘자와 모사가 궁금해졌다 .

영어 성경에서는 기묘자와 모사를 나누지 않고

하나로 wonderful counselor 라고 한다 .

예수님이 경이롭고 놀라운 지혜자 혹은 조언자이시라는 것이다 .

우리와 함께 하시는 놀라운 조언자가 되어주시는 예수님!

올해 말씀 묵상가운데 놀라운 지혜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

그러다 그것을 얼마나 살아내려고 했었나 생각이 되었다 .

놀라우신 조언자께서 주시는 지혜를 살아내는데 더욱 힘쓰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놀랍게 주셨던 말씀들을 나눌때 살아내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출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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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14, 2024

#348 인생말씀 (12/12/2024)


제목 ; 끝날에 주실 축복을 위하여


말씀 ; 로마서 9장 17절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묵상 ;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바로를 만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보내달라 청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맘을 바로 돌리어 백성들을 내 보내게 하지 않으셨다.

바로는 여러가지 진노와 권능의 표징인 여러가지 재앙을 보고서야 마음을 돌려 그들을 내 보냈다.

그러나 그러고나서도 자신이 한 짓을 후회하고 다시 군대를 보내 그들을 치려 하였다.

그 열가지 재앙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는 꼭 이렇게 잔인하게 재앙을 내리셔야만 했을까? 생각하였다.

바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지시를 내리는데 참여할 권리가 하나도 없는 백성들까지도 

바로의 완악함으로 인한 그 재앙으로 엄청난 피해를 받아야만 했고,

그럴 때 마다, 백성들이 죄 없이 고통을 당하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오늘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바로를 사용하시려 계획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에게 개인적인 고통을 주지 않으시고 백성들이 다 재앙을 겪어야 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재앙을 보고 약해진 바로의 마음을 그냥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점점 더 완악하게 하시며 재앙의 힘이 더 커져가게 만드셨다.

이 모든 일들을 겪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우리 주위에도 이렇게 완악함을 더 해 가며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를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멸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가면 갈수록 늘어난다.

그들이 마음을 돌려 주님께로 돌아 서는 날이 빨리 오기를 우리는 기다리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상에 퍼지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계획하고 계시리라 믿어진다.

어리석고 완악함이 자리잡은 나의 마음조차도 하나님은 사용하시리라고 믿게하는 말씀이다.


주님, 바로와 같은 마음이 나에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나의 완악한 마음을 매일 녹여 주심을 경험합니다.

주님, 나에게서 전파되는 주님의 사랑은 온 세상에 재앙이 아닌 사랑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 나를 인도하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이 끝날에 우리에게 축복으로 닥아 오리라는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며 

우리에게 축복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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