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늘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오늘의 묵상>
예수님 자체가 말씀의 완성이시다 .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
예수님이 말씀자체 이시기에 그 분은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셨다 .
그래서 예수님의 성도인 우리는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망가진 죄의 모습과 싸우며 넘어졌다가도 다시 그길을 가게 되는 것 같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
말씀 자체이셨던 그분이 오직 완전하신 예수님이셨던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자 하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 가고자 했을 때 우리가 연약하여 좌절하고 실패하지만 계속 일어서서 그 길을 걸어가는새해되도록 우리 무지개 교회 성도님 모두를 성령으로 충만 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49 인생말씀 (12/13/2024)
제목 ; 믿음에 의지하여
말씀 ; 로마서 9장 30 - 32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란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 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찌기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받아 일생동안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야 했다.
율법을 지키며 산다고 하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길로 잘 못 들어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도 했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 해도 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교만해져서 벌을 받기도 했다.
그 율법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전부 다 인것처럼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찾으시고 축복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우리 이방인들은 그런 율법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배운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보내 주신 성령이 늘 함께 하시어
말씀으로 깨우치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축복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삶에는 은혜와 사랑이 풍성할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 한채 행하고 있을 때는,
성령의 가르침으로 그것을 깨닫게 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이루지 못 할 율법도 우리에게는 주지 않으시고 그저 은혜로만 우리를 구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행위에 의지하여 두려움과 함께 사는 삶이 아니고,
믿음에 의지하여 주님의 자녀로 인칭을 받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과 평안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