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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52-‭‭누가복음‬ ‭1‬:‭35~38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35~38‬ ‭KRV‬‬


<오늘의 묵상>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 성령으로 아기를 가질 것이며 그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해준다 .

그리고 아기를 낳지못하던 친척 엘리사벳에게도 이미 하나님께서 아기를 주셨다고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

그리고 마리아는 엘리사벳을 찾아가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고 서로 축복한다

엘리사벳이 받은 은혜가 마리아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굳건히 믿을수 있게 도와주었을까?

아마도 결혼도 하시전에 처녀가 아기를 가졌으니 그 당시 비난을 받기에 당연했으며 남편이 될 요셉에겐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을 텐데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의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어 순종하게 도와주시는 것 같다 .

그리고 이들의 다음 세대인 사도요한과 예수님은 이 땅을 향해 회개를 외치고 구원받을 복음을 선포하는데 이 것을 생각할때 나 다음의 세대 아이들도 귀한 공동체와 귀한 동역자를 만나 하나님의 복음을 놀랍게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

이 믿음을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사회와 나라에 허락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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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ippark52
Dec 17, 2024

#351 인생말씀 (12/16/2024)


제목 ; 나에게  오신 것처럼


말씀 ;로마서 10장 13 - 15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니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 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7절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묵상 ;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누군가 나에게 하나님 이야기를해 주었을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교회에 가던 생각이 난다.

누가 특별히 같이 가자고 했는지 생각은 나지 않지만, 어쨓든지 친구들과 함께 갔었다.

이제 생각해 보면, 우리중에 누구에게 성령이 함께 계셨고 우리를 교회로 인도 하였으리라 생각된다.

아무리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해도 옛날 구약시대와는 달리 

내가 복음을 전해 듣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매체로 역할을 해 주어야 했을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가 않다면 그 말씀하시는 성령이 우리의 주님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는 것을 알 수 없다

아마도 출애굽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우리 나라에도 선교사를 보내 주셨고, 

그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 진 복음의 말씀이 널리 널리 퍼져 나가다가 나를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그 때는 나도 잘 몰랐지만, 그렇게 전해 들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배운다.

이제 그 복음의 말씀을 전해 듣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그들이 우상을 섬기지 않고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섬기게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 말씀을 잘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도 복음을 잘 전하는 귀한 하나님의 딸이 되고싶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 곧 좋은 소식을 전할 때에 다른 사람도 듣고 믿게 될 것이다.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주님의 빛을 보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기 전에 본다면 

그 빛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빛이라는 것을 알지 못 하기 때문에 잘 못 따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잘 못 알고 잘못 된 길로 가지 않도록 우리가 제대로 전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통하여 나에게 까지 오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이름이 전파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려고 내게 오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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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17, 2024

#352 인생말씀 (12/17/2024)


제목 ; 나도 그 중 하나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말씀 ; 로마서 11장 15절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 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묵상 ;

그들을 버리는 것은 그저 맘에 안 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화목을 위해서 버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일을 하다가 보면 정말 아쉽지만 버려야 할 것이 있을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보가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그것을 버려야 한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이 눈에 혹은 마음에 많이 드러난다.

그것들을 버리고 다른 것을 받아 들인다면 분명 그것은 버린 것 보다 낳은 것이어야 한다.

이 말씀의 앞 부분에서 바울은 이방인 전도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동족을 버리고 이방인을 전도하는 것은 세상의 화목이라는 하나님의 큰 뜻을 위해서 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주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온 세상을 구하기 위하신 큰 뜻을 위하여 계속 역사하고 계신 주님을 보게 된다.

이스라엘을 버리셨고, 예수님을 죽음까지 가게 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은 

온 세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그 사랑과 소망으로 나도 그 중 하나가 되어 구원을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주님,

이 세상에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섬기는 방법 중에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을 버리는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이 말씀을 기억하며 내 마음속의 죄성을 모두 버리고 

새 사람이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영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주님을 섬기기에 주저함이 없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힘차게 달리는 귀한 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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