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그랬지!”
<오늘의 말씀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3:3-7
<오늘의 묵상>
그렇지 !!
우리도 어리석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려고 하고
세상 재미 쫓아 정신없이 살았었다 .
잊고 있었던 것 같다 .
그런 나를 예수님께서 만나주시고 용서하시고
복을 주시고 복이 되게 하신 것이다 .
아직 복음안에 있지 않은 많은 사람과 나도 같이 마음이였는데 주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
많은 비신자들도 예수님을 하루 빨리 만나기를
그리고 그것이 나의 소원보다는 하나님의 소원이시기에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이다 .
먼저 만나주신 자로써 우리가 지금 그들을 바라볼때 한때 나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따뜻하게 너스럽게 대할수 있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는 더했지요 .
기다려주시고 다 용서하신 것 참 감사합니다.
그 마음 다른 이를 향해 흘러가게 도와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57 인생말씀 (12/22/2024)
제목 ; 온전한 사랑으로
말씀 ; 로마서 13장 8 -10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묵상 ;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진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하신 말씀과
오늘의 이 말씀을 함께 놓고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치기 위하여 열가지 계명을 주셨다.
사람들이 이 계명을 지키는데만 열심이어서,
하나님의 가르침의 목표와는 달리 그 지키는 것을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겸손히 지키기 보다는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무슨 큰 일이나 한 것처럼 교만해지고 방종하여져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진노로 인한 벌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다.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몇개 중 하나의 답이 아니다.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영생을 위한 오로지 하나뿐인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의 말씀은
사랑을 한다면 간음, 살인, 도둑질, 탐심, 그 외의 어떤 계명도 지키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하시는
말씀으로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며, 어떤 계명도, 믿음도, 소망도, 또 그 외의 어떤 것도 무엇이든지
품고 있기에 사랑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라는 가르침을 주신다.
그리고 그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다.
이렇게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과 같이 온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요1 4:16),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 진다고 (요1 4;12) 말씀하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로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시기, 질투, 미움, 욕심까지도 품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때에 우리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지경을 넓어지게 하소서
온전한 사랑으로 세상을 품는 것만이 주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인도하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사랑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