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절]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의 모델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모습은 제자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메시지이다. 마지막 메시지는 그 사람을 기억하는 핵심메시지이기도 한데, 눈으로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직접 본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메세지
제자들에게 남겨진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는 ‘종으로서의 삶’이다. 주인의 시중을 드는 종의 삶보다 더 낮은 종의 삶, 유대인들의 종들중 가장 천한 종이 하는 일이 바로 손님의 발을 씻어주는 종이다. 종들중에서도 가장 천한 종이 하는 일이다.
가장 천한 종의 모습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장 천하고도 천한 종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인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들의 삶은 바로 이러한 종의 삶이다.
주의 종으로 살아간다고?
주의 종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하는 나는 어떤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더욱 깊이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나의 삶은 어떤 삶인지 다시 한 번 묵상하게 된다. 이제 말로 하는 시간보다 내 육체로 그 삶을 살아내는 시간이 더 많아 지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둔한 저를 위해 종의 삶의 본을 예수님을 통해 직접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말보단 삶으로 진리를 보여주는 삶이 되도록 더 큰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섬김"
성경말씀 : 딤후 4장 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이제 후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려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 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니라.}
묵상: 믿는 지들의 축복
마지막 때에 성도의 믿음의 인내가 어디까지 입중 되어야 하는 가?
아브라 함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을때에 믿음에 조상 복의 근원이 된것을 봅니다.
창 12장 1-2절 22장-18절
마직막 때 성도들의 믿음의 인내가 하나님의 계명과 에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지켰다는 표가 될것입니다.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속에서 바울 사도 의 선한 싸움과 자기가 갈길을 믿음으로 지켰다고 합니다.
저희들도 " 주의 나타 나심을 사모합니다."
어떻한 일이 있었도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의 인내로 끝까지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인도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6- 데살로니카후서 1장 6-7절
6. 하나님은 공의를 배푸십니다. 여러분을 괴롭게 하는 자들 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아 주시고.
7. 괴로움을 받는 여러분 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 주십니다. 이 일은 예수께서 자기의 권능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부터.
묵상: 나는 오래전에 한국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횡단보도를 걷다가 차가 나를 살짝 받쳤다. 그런데 차에 운전하던 남자가 차에서 내려 내 뺨을 때렸다. 그리고 경찰서 까지 가는 억울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형사들이 나를 더 황당하고 만든 것은 그 남자의 편을 들었다. 그남자는 그지역에서 좋지않은 비지네스를 하는 남자여서 그 형사들과 친분이 많았다. 정말 말도 안되는 취급을 받고 경찰서에서 나왔다.그리고 긴 시간을 울분과, 화 로 견디기 힘들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돌아가는 사회에 화가나고, 사람들에게 신뢰가 무너졌다. 가끔씩 억울한일,하지않았는데 나에게 오는 불이익, 너무 화가 날때가 있다.어떨땐 하나님 왜, 가만히 계세요!…
#36 여호수아8장1절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용기를 잃지 말아라! 모든 군사들을 이끌고 아이 성으로 쳐들어가라. 아이의 왕과 백성들과 그 성읍과 영토를 내가 너의 손에 모두 넘겨 주었다.
묵상: 여리고 성과 그 왕에게 한 것처럼 아이 성과 그 왕에게도 똑같이 행하여라.
그리고 이번에는 모든 전리품은 너희가 다 챙겨 갖고 성뒤에서 군사들을 매복 시켜라.
여호수아는 3만명의 용사들을 가려뽑아 밤중에 보내면서 모두들 성 뒤쪽에 매복하고 너무 멀리가지말고 모두들 정신바짝차리고 있어야 한다
나는 다른 군사들과 그 성으로 나갈것이다 아이성 사람들이 맞서 싸우려고 나오면 우리는 지난번처럼 도망칠 것이다.
그들이 쫓아오면 우리는 그들을 성 멀리로 유인하는것다 그들을 지난번에 우리가 도망치는것 처럼 도망가는구나 생각할때.
매복하고 있던 장소에서 나와서 그성을 차지하도록 하라 주 하나님이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겨 주실것이다.
그러니 주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여라 정신 바짝…
#36 인생말씀 ( 2/5/2024)
제목 ; 종종 잊어 버립니다.
말씀 ; 역대지하 6장 18절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끼?
저 하늘, 저 하늘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묵상 ;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영을 모시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셨습니다.(고전 6 : 19)
우리는 이 말씀을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이 계신 성전인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솔로몬은 그렇게 큰 성전을 지어 놓고도 하나님께 땅위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바랄 수가 없다고 말 합니다.
저 하늘,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하다고 말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미치지 못 하여 자꾸 실수하고 갈등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이 그 크신 하나님을 이 작은 나의 몸에 가두어 놓고
오로지 나의 크기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이해하려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나의 한계안에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기 때문에 혼동이 오고 갈등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일을 경험할 때에는 거기에서 생기는 불평 불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가 더 힘들게 되고, 그만 주님의 성전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크고 넓고 깊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 없이, 한 없이 인내 하시며 깨우쳐 주려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크신 권능의 하나님,
하나님을 감히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저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매 순간 깨우쳐주시는 그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