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에 길을 , 사막에 강을”
<오늘의 말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8-19
<오늘의 묵상>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분은 하나님 뿐이시다.
말씀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창조를 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
이 말씀을 기억하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막다른 곳이라 하더라도 소망을 발견할 수 있다 .
불가능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
내가 감히 조금도 생각할 수 없는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히 받으며 새해를 소망으로 맞이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은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실 수 있는 분입이다.
내가 보기에 사방이 막혀있어도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담대히 감사히
새해를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65 인생말씀 (12/30/2024)
제목 ; 사람들에게도 충실한 하나님의 자녀
말씀 ;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묵상 ;
직장에서나 사회 어떤 조직에서도 일을 맡은 사람에게 가장 근본적으로 요구되는 품성은 충성일게다.
하다 못해 친구 사이에서도 그런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나에게 잘 해서 충성스럽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설사 나에게 잘 하지 못 한다 해도 그 사람이 곧은 성품을 지녔다면
그 사람은 충실한 사람, 충성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성품이 충실하지 못 하다면 아무리 나를 위하여 목숨을 건다 해도
그 사람은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이라, 그 사람이 보여 주는 것은 잘못된 충성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할 때에 신실하고 옳지 못한 마음으로 한다면
그것은 충성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된다.
오로지 주님만을 생각해야 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주님에 대한 신실함이라 여겨진다.
내가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 하면, 그것은 기만이며 불충의 죄를 짓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실하지 못하여 신뢰를 주지 못 한다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신실함으로 대할 때에 하나님도 신실함으로 섬길 수 있고 충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충성은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중 하나임을 인식하면서
오늘 이 말씀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심에 감사드린다.
우리의 삶으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
주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우리의 삶이 충실한 삶이 되도록 붙잡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충실하게 감당하며
충성으로 해 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돌보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