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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366-‭‭요한계시록‬ ‭22‬:‭5‬, ‭7‬, ‭13‬-‭14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 빛 “


<오늘의 말씀>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요한계시록‬ ‭22‬:‭5‬, ‭7‬, ‭13‬-‭14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빛이시다 .

어두움과 악이 가득찬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살고 나의 마음 역시 흔들릴때면 어두움이 스믈스믈 들어오려고 하는 시험의 장소일 때가 많지만 하나님이 내안에 빛과 생명을 주셔서 매일 그것을 발견하며 살아가려고 애를 쓴다 .

그러나 새 하늘 새땅에서는 어두움과 밤이 없기에 이제 그 싸움없이 빛이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살게 된다 . 이것이 참 안식일 것이다 .

하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시다 .

내가 태어난 것도 내 뜻이 아니고 나를 언제

부르실지도 내 뜻이 아닐 것이다 .

그럼 그 사이동안 내게 주어진 것은 무엇일까 ?

아마도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내는 것일 것 같다 .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그 뜻을 알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실패해도 그 뜻을 살아보려고 하는 이유인것 같다 .

내 죄로 물든 두루마기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생명의 문으로 들어갈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복을 주변에 전하며 사는 입술과 삶이 일치된 성도로 살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올해 마지막 이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가 후회를 뒤로하고 자신과 이웃을 용서하고 새 마음으로 새해를 기쁨과 감사와 자유함으로 맞이하고 소망으로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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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31, 2024

#366 인생말씀 (12/31/2024)


제목 ; 서로 다른 은사와, 서로 다른 의견,


말씀 ; 고린도전서 7장 7절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갑자기 예전과는 다르게 이해되는 것을 느꼈다.

은사를 이야기할 때, 그 받은 은사로 인하여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하여 묵상해 보았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일게다.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자기의 뜻에 동조하면 좋겠다 생각하며 살고 있을것이다.

그러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과 의견대립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고 

그 사람의 의견은 맞지 않은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속성이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말씀하신다

각각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다고….

그 사람이 받은 은사는 내가 받은 은사와는 다르니, 

그로 인하여 받은 우리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같은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이해가 되었다.

그 다른 의견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내려 주신 은사라고 생각하니 그동안 그런 것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지 못 한 것이 생각나 부끄러운 마음으로 주님앞에서 회개한다.


사랑의 주님, 누구에게나 그에게 합당한 은사를 내려 주시는 주님,

이제껏 나의 것과 다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틀린 것이라 여기며 쉽게 비판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의 서로 다른 의견이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의  이 배움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의 지혜로 삼고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이 이 진리를 알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함께 계시며, 내게 꼭 필요한 지혜를 가르쳐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함하여 선을 이루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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