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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37 - "신명기 10:13"

<오늘의 말씀>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

하나님의 말씀이 의무나 율법처럼 느껴질 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느새 우리에게 의무?처럼 느껴지거나, 억지로 지켜야 하는 율법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늘 흘러넘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내 행복을 위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신명기말씀을 보니 그 의무조항이나 억지로라도 지켜야 할 율법처럼 느껴지는 말씀들도 ‘나의 행복’을 위하여 명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정말 행복하기 원하셔서 내게 주신 말씀들이라고 알려주고 계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쫌 더 깊이 이해했어요...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할 때가 있다. 그러나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계하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잠언 15:32-33


“훈계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의무나 율법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내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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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요한복음 15장 16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워 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 지라.

묵상: 네가 주님을 택한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나를 택하여 세웠다고 하십니다.

과실도 맺게 해주시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받게 해주신다고 하심.}

기도: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 매일 매일 간절히 주님께 기도 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세요.

저가 주님께 원하고 바라는 모든일들을 다하지 못함이 많이 있습니다.

" 무지개 교회가 많은 젊은 청년과 일군이 필요합니다, 우리에 연약함을 용서 하여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앞으로 계속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업소서 .

주 예수에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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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누가복음 15장 4절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잃은 양을 찾을때 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묵상: 누가복음 15장은 비유가 많은 장이다. 드라크마 열닢에서 한 드라크마를 잃어버려서 찾는일, 작은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와 다시 받아주시는 아버지 의 마음, 이렇게 주님이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기다리는,인내하시는 아버지를 나는 모르는척 하며 살아가는 날이 많다. 나는 언제나

담대히 '주님 당신으로 충분합니다.' 라고 답하며 살까! 학창시절 벤허라는 영화를 참 감명깊게 본적이 있다. 거기서 노예가 로마에 높은대장을 적군의죽음 아래 있는 그 대장을 구해 주었다. 그래서 노예에서 그 대장 수양 아들이 되었다. 그리고 그대장이 그증표로 그가 끼고있던 반지를 주어서 그가 그대장의 아들임을 증표로 받고 그가 노예에서 대장의 아들이 되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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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디모데후

(4장3절 )말씀의 때가 이르며 사람들은 올바른 교훈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세상 욕망에 따라 자신들의 비유의 맞는 말만 하는 교사들에게로 모여 들을 것입니다

묵상: 주를 따라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은 참 힘들고도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세상사람들과 휩싸여 살아가야 한는데. 믿는사람과 안믿는 사람들이 함께 섞여서 산는게 참 쉽지은 않습니다. 웬만한 믿음 갖지고는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다. 화을 참아야 하고. 사랑해야하고 용서해야하고 그냥 막 살아갈때는 걸리는것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주님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하니 장해물 참 많이 있다.

가끔 세상에 꿀같은 말을 들을때 마음이 흔들리고 고개가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돌아갈때도 있다. 정말 눈 깜짝할사이에사탄은 여기저기에서 우리가 넘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충돌이생길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참고 견디고 인내심이 있어야 하고 그렇치않고 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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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08 feb

#37 인생말씀 (2/6/2024)


제목 ; 잊지 말고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 ; 역대지하 7장 10절 

왕이 백성들을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낸 것은 일곱째 달 이십삼일 이였다.

백성은, 주님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은혜때문에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갔다.


묵상 ;

이 말씀에 앞서 성전을 봉헌하는 예식에 대하여 설명 하는데, 정말 엄청난 행사 였음을 알 수 있다.

다윗 왕에게서부터 솔로몬까지 이어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슴이 얼마나 벅차 올랐을까 가히 짐작할 만하다.

우리가 교회를 통하여 어떤 작은 일 하나 해결한 후에도 얼마나 가슴 뿌듯하게 주님의 사람을 경험하는데,

이렇게 대단한 일을  이룬 후에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광대하심을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가슴 뿌듯한 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고서도, 우상을 섬기는 일을 버리지 못 했다.

사람의 두뇌는 정말 망각이 기초가 되도록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그 놀라운 사건을 이루신 하나님을 잊고(?) 배신할 수가 있을까?

하지만 이것은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것이다.

어떻게 이런 우리를 사랑하시고, 독생자까지 이 세상에 보내어 이런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그리고 언제가지나 기다려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우리가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 만났던 그 가슴 벅찬 사건들을 좀 더 자주 만나는 기회가 필요할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서 매 순간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만들기 위해서

성경공부와 그 나누기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 내가 주님을 처음 만나 기쁨과 소망으로 빛나던 그 순간을 잊지 말게 하시고

나를 찾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매 순간 새롭게 기억하게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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