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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39 - "신명기 6:4-9"

<오늘의 말씀> "쉐마 - 들으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는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


"쉐마"를 요약하면


첫째, 여호와를 사랑하라

둘째,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셋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

넷째, 말씀을 기록하여 기억하라


페북일기의 배경말씀_Biblical Foundation of Facebook Journal


어느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지상대계명(마22:37-40)을 지키며, 일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 하나님의 마음/말씀을 마음에 글로 표현하여 마음에 새기기 시작했고, 내 주변의 지인들과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서 말씀을 기록하여 기억하라는 말씀을 보며 어디에 기록할까…하다가 페북에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인생말씀"이라는 주제로 달리고 있는 2024년


매일 매일 하님의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이 여정을 함께 동행하는 말씀동반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영적침체와 영적기근이 오는 이유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과 동행하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에 영적기근이 오는 이유는 예배를 드리지 않기 때문도 아니고,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도 아니고, 봉사를 하지 않기 때문도 아니고, 헌금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하루에 내 심령을 자극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향하도록 하는 ‘한 절 말씀’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좀 더 솔직한 마음


사실, 내 자신도 말씀으로 변화되질 않는데 누굴 변화시키겠다고 나서는가? 하나님의 관심이 내가 하는 일에 있지않고, 내 심령의 변화에 있음을 기억하며 내가 먼저 변화되는 일을 최고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함을 깨닫게된다. 


2024년의 소망


이젠 ‘목사’라고 불려지는 인생이 되기 보다, ‘매일 묵상하는 사람’ 혹은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이라 불려지고 싶은 거룩한 욕심이 생겼다. 이제는 하루에 한 절의 말씀에 제 심령에 푸~욱 충분히 담그지 않으면 뭔가 모자라는 하루가 되는 것을 느낀다. 2024년 끝까지 이 마음 이 대로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말씀동반자들"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교회에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로 인하여 말씀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이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여서, 무지개교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하나님나라의 보배들이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말씀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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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마 5장 3--8절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 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 요,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기업으로 받을 것임 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 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받을 것임 이요 ,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 이요.}

묵상: 주님 저도 마음과 심령이 청결하기 원합니다 그렇지 못하여 날마다 간구하고 부탁합니다 .

기도: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올립니다 , 저에게 깨 굿한 마음과 영혼이 주님앞에서 복받기를 원하고 정결한

마음 과 긍휼히 여겨 하나님의 위로와 온유 함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게하여 주소서.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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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하박국 1장 1-4절


1. 이것은 예언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때보다 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읍니다.


묵상: 하박국이 너무 패역된 세상을 한탄하고 안타까움을 하나님께 왜치고 있다. 지금 이 세상을 ,이시대를 보는것 같다, 그런데 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많다, 같은 가족이면서도 나의 아들이 보는 이세상이 나와 또 다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답이 없고 소망이 없는것 같아 갑갑하지만 ,아들생각이 나의 생각을 앞서 가서 나를 바라볼수 있도록 하는 순간이 있다, 나는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하나님 모하십니까?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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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로마서12창16절

서로 서로 한마음이 되어 조화롭게 사십시오 결코 교만한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비천한 사람들과도 기꺼이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있는 양 잘난 체 하지 마십시오.


묵상: 우리에게 서로서로 한마음이 되어 조화롭게살아가라 하신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형제 자매라고 하면서도 때로는 나도 모르게 사람과 사람을 구별하면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서로에게 따뜻한 말과 사랑으로 존중하며 살고 있는지.

설령 나와 성격이 잘 맞지 않고 안통한다고 해서 차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싫어 하시는지 나는 지금 옳은길을 선택하며 잘 살아가고는 있는지.

교만한 생각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는지.

기도: 주님 잘난것 하나도 없는 내가 감히 누구를 가려가며 사귀겠습니까. 주님께받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따뜻하게 대하며 존경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며

예수님에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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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김진선

하늘의 빛과 별처럼


“이미 죽어서 땅 속에 묻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며 그 가운데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자도 있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자들은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자들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시련과 박해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될 것이나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할 것이다.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 것이며 오직 지혜로운 자만 깨달을 것이다.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충실하여라. 너는 죽어 평안히 쉬다가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네 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2‬-‭3‬, ‭10‬, ‭13‬ ‭KLB‬‬


묵상:

시련과 박해이 있을 것임을 미리 알고 그것을 통해 연단를 받아 우리가 정결케 될 것임을 말씀해 주신다 . 끝까지 참고 충실하면 예수님 오시기전에 우리가 죽어도 마지막때에 부활하여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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