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드러내지는 삶”
< 오늘의 말씀>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 자라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찐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요한복음 1:20-27
< 오늘의 묵상>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지내고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고 따르니 바리새인들이 그가 도대체 누구인지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선지자인지 의문을 가져 사람을 보내여 요한에게 질문한다 .
세례 요한의 삶이 눈에 띄게 달랐기 때문에 바리새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의문가졌을 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
물론 바리새인들은 적대적 태도를 가졌지만 궁금하였을 것이다 .
예전에 기도할때
“하나님 그저 일상을 살아도 주변 사람들이 제 삶을 보고 궁금하여 져서 와서 내 삶의 중심을 묻게 되면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게 준비된 사람 , 삶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게해주세요 ”
했던 기도가 생각났다 .
그러나 지금 내게 묻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
적대적인 태도로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
그럼 아직 위의 기도대로 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
그러나 기도는 기쁘개 받으셨을 거라 믿으니 오늘 주시는 리마인드를 다시 새기며
계속 기도하고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삶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향기가 되고 편지가 되어 복음을 입으로 태도로 삶으로 드러나지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오늘의 찬양>
#4: 요한일서 4장 18-21절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읍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 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와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 자매들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장이 입니다.보이는 자기 형제 자매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읍니다.
21: 하나님을 사랑 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 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느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슆게 사랑이 난무한다, 누구한테 많이 주면 사랑인가! 무엇을 사주면 사랑인가! 내가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사랑이 많은건가! 보여지지 않는 사랑은 추상적이여서 진실이 아닌 것도 사랑인것 이라고 하면 아~~~ 하고 그냥 묻어간다. 근데 이 아침에 느끼는 사랑은 '배려'라는 것이구나'라고 생각이 든다.부담스럽지 않은 관심, 예수님께서도
내가…
#4 인생말씀 (1/4/2025 )
제목 ; 신령한 양식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
말씀 ; 고린도전서 10장 1 - 4절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 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묵상 ;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다.
그들이 주님께 큰 은혜를 입었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여 멸망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가끔은 나에게 잘 해 주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그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못 한 것을 기억하며 미안한 마음에 잠기는 때가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그렇게 큰 은혜를 입었음에도 하나님께로부터 쉽게 잘 떠난다.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보다 자신들이 챙기고 싶은 것에 대한 욕심이 더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마 내가 고마운 사람들에게 사의를 제대로 표하지 못 한 것도 사는데 바빠서라는 핑계때문일게다.
그런데 그 핑계는 나의 것을 지키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욕심은 죄의 근본이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따르지 못 하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 하게 된다.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6절)
사도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해서 멸망을 받았다고 하며,
이 일이 우리에게 본이 되어 같은 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생명은 신령한 반석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신령한 물을 마심으로 영원할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을 신령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매일 우리에게 신령한 말씀으로 먹여 주신다.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배신하고 벌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신령한 말씀으로 우리의 영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인내하시며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신령한 양식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령한 양식으로 우리의 믿음이 건강하게 자라서 하나님의 기쁜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껏 잘 못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 한 것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올해도 이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배우고 익히고 나누며 행하기를 더 열심히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무지개 교회를 주님의 사랑하는 건강한 교회로 잘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