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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40 - "에베소서 3:7-9"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의 일꾼의 특징"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엡3:7-9]


하나님의 일꾼의 특징 - 하나


하나님의 일꾼은 가장 먼저 자신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임을 고백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음을 자신이 어떤 훈련이나 경험이나 노력에 의하여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때문에 되었다고 고백한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공로의식


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을 하면서도 내 안에는 그래도 내 지식과 경험과 훈련과 노력으로 되었다는 공로의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을 경험한다. 그럴땐 여전히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나님의 일꾼의 특징 - 두울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앞에서의 자신의 존재를 ‘모든 성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고백하며 하늘의 거룩한 일을 맡겨주심을 감사하며 고백한다. 사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바닷물에 물 한 컵을 붇는 정도의 역할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저 자신을 그 위대하고 고귀한 일에 동참하도록 불러주심에 감사할 뿐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일꾼의 특징 - 세엣


하나님의 일꾼은 자신을 왜 불렀는지 분명하게 알고 그 부르심의 목적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위의 말씀처럼 자신을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려는 것임’을 바로 아는 사람이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2:4]

하나님의 일꾼의 특징 - 네엣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드러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자신의 이름과 실력과 공로와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인지”를 드러내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이나, 소유하게 된 것들이나, 누리게 된 것들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비밀들’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일꾼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점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하나님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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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10절

{다니엘 이 이조서에 어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방의 예루살렘 우로도 향하여

열린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끌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 하였다.}

묵상: 다니엘 선지자 는 하루에 세번씩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무릎을 끌고 기도 하는 자세 본받아야

하는 데 하면서 행하지못한 나의 게으름과 나태함 주님께 용서를 빕니다.

요줌 멸칠 영화를 보면서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 그말씀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답니다."

왜냐 하면은 그원수를 사랑 하므로 나의 마음이 편안 하고 또 그원수와 똑같이 않기 때문이다.

기도: 세번은 못해도 한번이라도 실천에 행하는 지혜 있는 주님의 자녀로 하루를 시작하는 삶으로

또 감사로 주님께 드리면서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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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마가복음14장 3-5절


3. 예수께서 베다니 에서 나병환자였던 시몬의집에 머무를 때에,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데,한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옥합을 깨트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런데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 끼리 화를 내면서 자기들 끼리 말하였다.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수 있었겠다!" 그리고는 여자를 나무랐다.


묵상: 사람들은 항상 보이는 것에 마음을 더 쓴다.그리고 당장 일어나는 일에 마음을 본다. 여인이 한 이 행위는 주님에게 다가올 거룩한 일을 위해 마음을 드리는 거룩한 일이다. 우리 주님도 다가올 그 고난에 마음이 슬펐을 지도 모르겠다, 주님과 함께 하는 여인이 주님마음을 기쁘게 하지않았을까! 헌금을 할때에 아깝다고 생각 할때가 있다. 거룩한 행위,내 마음을 드려 기쁨이 있어야 하는행위, 하나님을기쁘게 해야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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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요한복음 3장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없게 하려 하심 이니라


묵상:바리새파 사람 니고데모 라는 사람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했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통 이해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고 니고데모에게 열심히설명을 하시는데도 못 알아듣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당신은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면서 도대체 왜 이런 것도 알지 못하냐고 꾸짖람을 듣고 있다.

여기 본문에서 주님는 진정이란 단어를 많이 쓰셨다. 주님이 우리에게 애타게 설명을 하시고 계신다. 우리들은 바보같이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을 못하고 못 믿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조건 믿는것.

하나님을 믿는것. 하나님 사랑을 믿는것 하나님 말씀을 믿는것 그래야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하십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가 이 죄많은 세상에서 믿고 살아가기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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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김진선


마음자리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그래도 입으로 너희를 강하게 하며 입술의 위로로 너희의 근심을 풀었으리라”

‭‭욥기‬ ‭16‬:‭4‬-‭5‬ ‭


묵상:

너의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았다 .

정말 욥이 당한 큰 어려운 상황이 친구들에게 닥치고 그때 욥의 마음자리 곧 그와 같은 입장일 거라는 생각을 이 친구들이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게 욥을 정죄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욥은 겸손하게도 반대로 자신이 그 친구의 입장이라면 나도 너희와 같이 어려움 당한 친구를 비판하고 정죄할 수 있을 거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한다 .

그래도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아픈 마음이 강하여지게 위로하여 주는 말을 했을 거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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