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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41 - "역대상 28:3"

<오늘의 말씀> - 한 시즌의 마지막에 기억되는 말씀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역대상 28:3]

다윗에게 주신 청천병력


하나님의 성전을 너무 너무 짓고 싶어했던 다윗(왕상8:17)은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대상28:3). 하나님을 위해서 너무 너무 하고 싶은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심을 듣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청천병력에 대한 다윗의 태도


더 주목해서 봐야할 것은 자신의 한계를 발견한 후의 다윗의 태도입니다. 자신이 성전을 짓고 싶어서 준비했던 모든 Resources_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들 (설계도, 성전을 섬기는 모든 일들, 모든 기구들, 모든 성물을 만들 금, 은, 순금, 모든 기술자, 지휘관, 백성들 등 모든 것을) 넘겨준다. 자신이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다음 세대 지도자, 솔로몬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며 위임한다. [대상28:10] 


멋진 다윗


모든 것을 준비한 것은 다윗이니, 본인이 한다고 고집을 피울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신이 준비한 모든 것을 솔로몬에 넘겨주는 다윗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분량 인정하기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면서 마음에 가장 아쉬운 것은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다. 하지만 내게 맡기신 분량을 인정하고, 다음에 맡겨주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삶이 충성된 삶이다.


내게 허락하신 일과 허락하지 않으신 일의 분별


또한 내게 맡겨주신 일과 내게 허락하지 않으신 일들을 잘 분별하여 내 주변의 동역자들에게 기쁨으로 위임하여 내 계획과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에 동참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성전을 건축한 것처럼(왕상8:20), 위임하는 자나, 위임을 받는 자나 모두가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나의 한계를 발견하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한계를 통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고 조력자와의 동역을 통해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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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전 5장--7,8,9,

너희 염려를 다 주께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 이니라.

8절, 근신 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 나니.

9, 너희는 믿음이 굳게 하여 저를 대적 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 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앓이니라.

묵상: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 나고 하십니다.

{ 사랑은 가장 귀한것}

천사의 말을 하여도 또 내일 일을 안다 해도 산옳 길 믿음 있어도 아무 소용 없네 이세상 모든 지식도

부귀 와 권세도 주님의 사랑 없으면 네갠 아무것도 아니네 이세상 가장 귀한것 그것은 주님의 사랑 그 사랑

내맘에 밝은 빛이 되었네 가장 귀한 주님의 사랑 사랑은 오래 참으며 또 언제나 온유아며 사랑은 교만치

않고 자랑하지않네 모든것 바라는 사랑 모든것 믿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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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빌립보서 4장13절


13.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수있습니다.


묵상: 우리는 재산,명예, 권력, 이런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역시 이런것 들을 취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기도 합니다, 편법을 쓰면서 가진자 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처럼 살으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능력있는 자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우리는 노력합니다. 안보이는 것에는 노력으로 안합니다, 허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결과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안보이는거는 추상적이라 계산이 잘 안됩니다. 바울이 안보이는거 에도 오직 주님만을,주님 있으면 족한 삶을 살았던 것처럼, 나 역시 주님께서 주신 능력만을 감사함에 무릎꿇고 사는 삶을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육체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만을 갖고 살지 앉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주신 내 능력을 찾아 주님 따라가는 삶을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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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요한복음

(16장16절 ) 이제 조금 후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묵상: 정말 해갈리는 말씀입니다.

조금 후면 다시는 못본다 하시고 또 조금후면 다시 본다는 말씀이 어떻게 이해가 갈까요.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아~~ 이말씀이 이말씀이구나 하지만 아무리 제자들이라 해도 그당시에 주님이 많은일을 하셨고 많은 말씀도 해주셨지만. 그들은 늘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할것이라 믿고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겠다 싶습니다.

그들은 직접 주님께 묻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속삭이며 말하고 있었다.

주님은 그들의 마음을 알고 다시 이해가 갈수 있게 잘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주님은 여자가 출산할때 고통과 아기가 태어난 후에 기쁨으로 모든 고통은 잊는다는 비유의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참~~ 주님도 제자들은 아이을 낳아보지 않은 사람들인데 그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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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Feb 11

#41 인생말씀 (2/10/2024)


제목 ; 그 어떤 이유도


말씀 ; 역대지하 19장 1-3절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그의 궁으로 무사히 돌아 왔을 때에, 하나니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나가서, 왕을 찾아가서 말 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악한 자를 돕고주님을 싫어하는 자들의 편을 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임금님께사 그렇게 하셨으므로주님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선한 일도 하셨습니다. 아세라 목상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리시고, 마음을 오로지 하나님 찾는 일에 쏟으신 일도 있으십니다.” 


묵상 ;

유다의 왕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왕이 섬긴 하나님을 찾으며, 그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다 나라를 굳건하게 해 주셨다(17: 4- 5). 

백성들에게 레위 사람들을 보내어 율법책을 가르쳤다. 주위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유다를 보호하시는 주님이 두려워 감히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지 못 했다( 17 ; 7-10)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아합 가문과 혼인의 유대를 맺었다.(18 ; 1)

아함을 방문 하였다가 길르앗의 라못을 함께 치러 가자는 제의를 받고 하나님의 예언자인 미가야의 말 보다 

이스라엘의 거짓 예언자들의 말을 따르는 아합 왕을 도와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아합왕은 결국 부상을 입고 죽고,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으로 무사히 돌아왔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여호사밧 왕을 찾아와 충고를 하는 내용이다.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는 혼인으로 인하여 유대관계가 있었고, 방문온 자신에게 대접을 잘 해 주니, 

차마 아합 왕의 제의에 거절을 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는 하나님의 예언자를 찾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자 하였고, 미가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 전쟁은 옳지 않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인정에 이끌리어 할 수 없이 거절하지 못 하고 아합왕의 뜻을 따랐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예후 선견지를 통하여 한 번 더 깨닫게 해 주신다.

그 후에 여호사밧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다.


살다보면, 어떤때는 인정에 이끌리어, 사람으로서의 도리라 생각되어, 

그것이 가면 안 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도 할 수 없이 가는 때가 있다.

다행히 여호사밧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견자의 말을 듣고 돌아섰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계속 보호해 주셨다.


이 말씀을 읽으며, 우리가 우리의 나아갈 길을 정할 때에는 정말 다른 어느 것 모다도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아보고, 깨달음을 주실 때에 겸손히, 그리고 담대하게 주님의 길에 서야겠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주님, 그 어떤 이유도 하나님의 뜻보다 앞에 세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는 길의 지표가 되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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