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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43 - "창세기 2:7"

<오늘의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7]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라는 말은 내가 웃고 있지만, 즐거워서 웃고 있는 것이 아니고, 속은 울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라는 말은 숨을 쉬며 살고는 있지만 사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죽어도 살고, 살아도 죽은 것"


그리스도인의 삶은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살아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육신의 생명은 살아있어도, 영의 생명이 죽어있으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육신은 죽어도 영이 살아있으면 살았다고 하고, 영이 죽어있으면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이 영원히 살기때문에 영원히 산다고 말하는 것이다.


내안에 생명의 말씀이 있나?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오늘도 살아있도록 하는 ‘생명의 말씀’(요일1:1)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이 생명의 말씀이 있으면 내가 살아있는 것이고, 이 생명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생기"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셨을 때에 사람이 생령이 된 것처럼(창2:7),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들어가게 하셔서 군대를 일으키신 것처럼(겔37:5), 우리 안에 이 생명의 말씀으로 인한 생기가 있어야 진짜 살아있는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니라” [에스겔 37:5]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그 생기로 감당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이제는 내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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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 17장 11절,12절,

11절, 베뢰 아의 우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의 유대 사람들 보다 더 고상한 사람 들이어서 ,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 들이고 ,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다.

12절, 따라서 그들 가운데서 믿게 된 사람이 많이 생겼다. 또 지체가 높은 그리스도 여자들과 남자들, 가운데서도 믿게되 사람이 적지 않았다.

묵상: 사모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말씀을 상고 함으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분은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합니다.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신 주님을 기달리는 마음으로 항상 성경을 상고 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말씀 묵상에 전념 하는 우리가 되어 영적 축복을 경험하는 하루가 될길 기도 합니다

주 예수에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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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마태복음 3장 1-3절


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2.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3. 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묵상: 요한은 자기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온전히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자기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다, 나의 갈등은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면서, 나의 소리가 크다, 요한은 예수님의 소리만을 냈다, 갈등은 주님 앞에 서지를 못하게 한다, 믿는 사람들은 사명안에 있어야, 내 소리가 죽어진다. 사명밖에서 벗어날려고 할때에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딸이야 내가 너를 훈련시키는 거야," 빨리 나를 포기 해야하는데 참으로 쉽지않다. 내가 빨리 깨달아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는 딸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내 사명은 무엇인가요? 영성이 깊어져서

주님 앞에서 내가 보일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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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역대상29장 1절

다윗 왕이 온 해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묵상: 다윗은 앞으로 아들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는데 공사가 크다고 아버지로서 아들을 걱정하며 백성들에게 다 같이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오랫동안 성전 짓는 데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일평생 주하나님의 성전 짓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이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고 아들 솔로몬에게 짓게 하였다. 다윗은 살면서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윗과 백성들은 주 하난님의 성전 짓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기쁨으로 바쳤다고 한다.

그들 모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주님의 것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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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Feb 13

#43 인생말씀 (2/12/2024)


제목 ; 어머니의 역할


말씀 ; 역대지하 22:3

아하시야 역시 아합 가문의 길을 따라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아합 가문을 따라 주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그는 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아합 가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다스리다가, 그만 망하고 말았다.


묵상 ;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아합 왕의 딸로서 남편 여호람왕이 죽자 아하시야를 왕위에 앉히고, 

아하시야 왕으로 하여금 아합 가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였다. 

그래서 아하시야는 어머니의 인도로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왕으로 살다가 예후를 만나게 된다.

예후는 님시의 아들로 하나님께서 아합 왕가를 멸망시키려고 기름 부어 뽑아 세운 사람이었다. (7절)

아합 왕가를 징벌하면서 유다 군대의 지휘관들과 아하시야를 섬기는 조카들까지 모두 죽이고

예후를 피하여 사마리아까지 가 있었던 아하시야는 결국 예후에게 잡히어 죽게된다. (9절)

이스라엘의 아합 가문에서 시집을 온 아달랴는 

죽은 남편을 대신하여 아들을 왕으로 앉혔지만, 그 아들을 잘 훈육하여 좋은 왕이 되도록 하지 못 하였다.

친정의 관습을 따르게 하였고, 우상을 섬기게 하였으며,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왕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아하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악한 왕이 되었고, 망하고 말았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다.

이방 여자와는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이방 여인이 단지 이방 여인이기 때문에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자신이 태어나 자란 자기들의 관습을 벗어나, 

하나님의 규율을 지키며 살도록 자식을 잘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주님, 늦긴 하였지만 지금 부터라도 우리 자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들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진실한 모습으로 확실히 변화되고,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 돌아서서 망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저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자식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며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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