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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44 - "요한복음 8:31-32"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1-32]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방법


요한복음 8장31절에서 예수님은 먼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방법은 가장 먼저 ‘말씀에 거하는 것’이다. ‘거하다’라는 단어를 보면 ‘abiding’ ‘stay’ ‘residing’ 문자대로 번역을 하자면 '거주하다, 동거하다, 함께 머문는 것'이다.


말씀에 거한다는 것


함께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마음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몸이 같이 있어도 맘을 나누지 않으면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을 나누고 있는 상태,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상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창피한 일도, 자랑거리도 마음 것 이야기하며 함께 있는 상태이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럴 때도 있었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시간들을 보면 실제로 그렇다. 제자들을 보면서 기뻐했던 순간들도 있고, 화를 내셨던 순간들도 있고,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던 순간들도 있고, 사명을 주셔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짝을 지어 내보내시던 순간들도 있었다. 인생의 사계절을 모두 함께 보낸 것이다.


제자란 누구인가? 


기쁠 때나 슬플 때에나 괴로울 때에나 행복할 때에나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을 예수님은 제자라고 말씀하신다.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저에요?


'말씀에 거하면 제자가 되는거야’라는 말은 왠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생각될 수 있다. 그런데 말씀을 보면 ‘이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면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말씀에 거하지 않아 아직 제자가 아닌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면 말씀에 거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제자란


어떠한 상황에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여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리며 말씀하시는대로 걸어가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살아온지가 꽤 되는데…진정한 제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나름대로 예수의 제자로 살아왔는데, 신실한 제자로 살지 못하였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죄의 본능을 그냥 풀어두어서, 내 욕망에 사로잡혀 신실한 제자의 길을 걷지 못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늘 말씀에 거하여 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자가 되는 2024년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온 맘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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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말씀은 룻기 1장 2절, 3절, 4절, 5절, 15절, 16절,

2절, 그남자의 이름은 엘리 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 며 두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 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3절,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두아들만 남있다.

4절, 두 아들은 다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 하였는데 한여자의 이름은 오르바 였다.

그들은 거기서 십년쯤 살았다. 5절, 그러다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으니 나오미는 남편에 이어 두 아들마저 잃고

홀로 남았다. 15절, 그러자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보아라, 네동서는 저의 겨레와 신에게 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 의 뒤를 따라 돌아 가거라.

16절, 그러자 룻이 대답 하였다.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나라 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 가라고 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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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마태복음 7장 1-4절


1." 너희가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 하지 말아라.

2.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 할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되질하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3.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 티를 빼줄테니 가만히 있거라' 할수 있겠느냐?


묵상: 일터나, 학교나, 하물며 교회에서 무리 속에 있는 한사람을 바보 만드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별일이 아닌데도, 한사람이 상대방 한사람을 비방하기 시작하면 따라서 흉을 본다, 하물며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안믿는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 먹는다. 예수께서 죄가 없으시면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때나 지금이나 악한 우리들은 달라진것이 없다. 여전히 우리는 잘못이 없구, 너가 잘못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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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시편 91장 1절

지극히 높으신 분이 보호하는 곳에서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에서 편히 쉬게 될 것이다.


묵상: 오늘도 내가 하루을 세상과 부딪치면 살아갈때에.

세상에 사는 사냥꾼들의 덫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내가 위험에 닥쳐서 두려워하고 또 몸이 아파 힘들어할때도 주님을 의지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내가 주님만 믿고 나가면 내가 어딜가나 주의 천사가 나를 보호하신다는 말씀.

주님을 알고 주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서 보호해주신다는 주님의 말씀.

믿고 나갑니다.


기도: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고 나의 요새이이며 내가 주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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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Feb 14

#44 인생말씀(2/23/2024)


제목 ; 세상의 변화로 우리의 믿음을 놓치지 말자.


말씀 ; 역대지하 24장 14절 17절

14 ;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리는 일이 끊이지 않았다.

17 ;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으니, 유다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서 자기들의 말을 듣도록하였다.


묵상 ;

아달랴가 살해된 뒤로 요아스왕은  제사장 여호야다의 인도로 하나님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

백성들 모두가 왕과 제사장을 따라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가 그치지 않았고 여호야다가 죽은 뒤에도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안장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좋은 지도자를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잘 살아 왔건만, 여호야다가 죽으니,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 자기들의 말을 듣도록 하였다고 말씀하신다.

7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를 왕위에 올려놓고 하나님의 도를 따라 살게 하려고 그렇게 정성껏 모셔 왔는데, 그 제사장이 죽었을 때 이미 어른이 된 왕이 자기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따르게 되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요아스왕의 모습에서, 나의 믿음이 굳건히 서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니 솔직히, 좀 더 정확하게 말 하면 하나님께 대하여 너무나 알지 못 하였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 인하여 영향을 받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허공을 떠 돌던 나의 모습을 본다.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내 마음에 꼭꼭 심어 놓고, 내가 서 있는 이 곳에서 꿋꿋이 서리라 다짐한다.


내 삶에 봄이 오나, 여름이 오나, 가을, 겨울이 오더라도,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 지나고 폭풍이 몰아 치는 날이 온다 해도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을 놓치지 않기를 원 하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아시고 계획하시고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주님께 의지합니다.

구원의 하나님, 승리의 하나님께 경배드립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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