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베드로전서 3:15]
변증의 시대
요즘은 점점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되는 이유들이 많고 다양하겠지만 그 중의 한 가지는 세상에서 형성된 가치관과 성경적 가치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기 때문임을 발견하게 된다. 스스로 형성된 가치와 가치판단기준과 비교하여 성경적 가치관이 합리적이라는 이성적 판단을 하고 싶어하는 세대가 많아지는 시대이다.
덮어놓고 믿는 믿음??
한 때 한국교회에서는 ‘덮어놓고 믿는 믿음’이 ‘좋은 믿음?’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이 말의 근원은 잘 모르지만 마치 (성경을) 덮어 놓고도 믿기만 하면 좋은 믿음인 것처럼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자적으로 덮어 놓고 믿으면 안된다. 성경을 열어서 읽고 이해하고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
팀켈러 목사님을 보면서
의심(회의)이 많은 사람들(Skeptics)을 대상으로 목회의 방향을 정하고 기독교에 대한 회의와 의심과 질문이 많은 사람들이 가득차 있을 것 같은 뉴욕 맨하탄에서 주일 출석 6000명이 넘는 교회공동체를 이룬 것을 보면, 모든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은 아님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은 어쩌면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해주는 목사들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Center for Faith and Work
그뿐 만 아니라 Center for Faith and Work 이라는 기관을 통하여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30-40-50대들이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토론하여 발견할 수 있는 장들이 형성되는 것을 보면, 교회의 미래를 위해 교회 리더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내 소망에 관하여_묻는 이들에게
이러한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최소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망에 관하여 묻는 자들에게는 줄 수 있는 분명한 성경적이고 신앙적 대답(고백)은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느낀다. 그래서 바울의 고백처럼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22-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저의 이성을 깨우쳐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과 마음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의 다음 세대들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 다음 세대들이 오고 싶어하는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마지막 날에"
성경말씀: 욥기 서 42장 2,3,4,5,6,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은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 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ㅠ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 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 엇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 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 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 합니다.
묵상 : 오늘의 욥기의 말씀처럼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주님께 회개합니다.
기도: 주님! 욥의 말씀 처럼 행동으로 모범을보이지도 못한것 많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태함 용서하여 주소서 .
#45- 시편 46장 1-3절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곁에 계시는데 구원자 있니,
2. 땅이 흔들리고 땅이 무너져 바다속에 빠져 들어도,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
3.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품고 산들이 노래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묵상: 이런 하나님 이신데,우리는 의심하고 믿지를 못한다. 우리가 길을잃고 어찌하지 못할때,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내가 어찌 해보려고 힘쓴다. 밤에 바다에서 길을 잃으면 등대가 빛을 내며 뱨를 인도한다. 배가 빛을 찾아 가는 것이 맞는 것이다. 살면서 그빛을 잊어버리고 살때가 얼마나 많은가! 원망은 잊어버리지 않고 '왜 이렇게 버리시나' '왜 공편하지 않으실까'! 내가 주님과 관계를 소월히 하면서, 내가 주인한테 마땅히 해야 할일을 안하면서 원망은 한바가지 한다. 그러면서 나의 주인은 이종을 버리시지 않는 좋은 주인이시다. 무릎꿇고 사는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싸가지가…
#45 욥기 1장1절
우스 땅에 욥 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흠잡을 데 없이 정직하고 올곧은 사람으로.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였다.
묵상: 욥에게는 딸 셋과 아들 일곱 있었다
욥은 집안에 많은 남녀 종들이 많으며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라고 한다.
그리고 욥의 아들들은 해마다 생일이 되며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플며 형제 자매들을 초대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잔치가 끝나면 욥은 자녀들을 성결하게 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녀들의 숫자대로 하나님께 번재를 드렸다고 한다. 혹시라도 자녀들의 마음 속에 죄를 짓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욥은 늘 하나님을 향해 있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하나님과 사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또 왠일인가. 하나님이 사탄에게 말씀하신다. 그래 욥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살펴보아는냐고 하고 물으시며. 내가 아는 욥은 아주 정직하고 흠잡을 때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항상 그…
#45 김진선
항상 의지하고 기도하기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8 KRV
하루 중에 작게 크게 항상 선택해야 하고 고민 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 문제들 앞에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여 먼저 묻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결정하려고 한다.
사실 그 선택한 것들이 다 하나님의 뜻이고 내가 그 뜻을 잘 분별하여 결정 하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
하지만 내가 하루에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잘 때까지 사소한 내 삶에모든 문제와 결정들을 하나님께 의지 하며 기도드리며 행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하는 일이니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결국 선이 될 것임을 깨닫게 하신다.
무겁게 마음을 누르는문제들이 있다면 조용하고 홀로 아이들과 떨어져 나가서 무릎꿇고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 놓는기도를 하게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