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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47 - "로마서 12:2"

<오늘의 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BA Story


BA Story - Before After Story의 약자이다.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하면 Before와 After를 보여주듯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반듯이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Before Story와 After Story 이다.


BC & AD


인류의 시간을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 In the ㅛear of the Lord)로 나누는 기준이 ‘그리스도_Christ’인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말씀이신 예수님을 기준으로 변화된 Before의 삶과 After의 삶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왜 내 신앙생활은 반복처럼 느껴질까?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전 반복순환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변화'를 발견하지 못하니 ‘반복’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변화없는 삶이 무료하고 지루한 것과 같은 원리이다.


새로운 묵상방법_Before After


그래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말씀을 깨닫기 전의 내 자신을 발견하고(Before) 말씀을 깨달은 후 달라진 내 생각, 가치관, 세계관을 기록하는 것이다(After). 


BA Story


오늘 본문말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 세대/세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받아들여진 생각들을 찾아야 한다(Before). 그리고 말씀때문에 바뀌어진 생각을 찾아야 한다(After). 그래서 말씀 전후(Before-After)로 바뀌어진 내 생각을 기록해 나갈 때에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기준이 바뀌어지는 것을 경험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신앙생활


이런 변화를 경험해가는 것이 진정한 말씀으로 변화되는 신앙생활이다. 어떤 말씀을 보던지, 그 말씀때문에 이전의 생각과 이후의 생각을 잘 발견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내 마음과 생각이 되는 날을 꿈꾸며 달려가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소망 -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


우리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영원 불변한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찾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을 갈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인한 변화없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종교생활에 빠지지 않게 하셔서 매일 매일 매 순간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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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 시편 19장 8,9,10,14절,

8,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9,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10절,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탑 스럽고,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 달콤하다.

14절, 나의 반석 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입의 말과 내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묵상: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되게 하소서. 또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 우리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주님께서 주신 교훈의 말씀은 금보다 순금보다, 탐스럽 다고 합니다. 송이 꿀보다 더 달콥합니다.

기도: 오늘도 주님의 귀하신 말씀을 읽고 깨끗한 마음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오로지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물들어 있다면 회개하고 세상에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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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마태복음 6장 1-4절


1.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서 계신 하늘에서 계신 너희는 아버지 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손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 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장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있다.받았다.

3. 너는 자선을 배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네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자선 행위를 숨겨두어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묵상: 우리는 남 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다.마음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선교, 봉사,기도,키타 등등 , 숨어서 보시는 하나님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내가 빨리 내가 한 일을 알려야 한다. 내가 인정 받아야 하니까, 기도에도 말이 많고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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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욥기 2장 1절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주 앞에 모여 서 있었는데 사탄도 와서 그들과 함께 주 앞에서 있었다.


묵상: 욥에게 두번째 시험에 들어갔다. 주님은 또 사탄하고 대화을 나누고 계신다.

사탄아 너는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고 오는 길이냐고 물으신다. 사탄이 대답했다 저는 여기저기 두루 다니다가 오는 길입니다.

주님과 사탄은 욥의 모든것을 빼앗아는데도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그의 건강이였다. 사탄이 주께말하면서 사람은 본래 자기 목숨을 위해서라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줍니다. 그러니 한번 욥의 살과 뼈를 내리쳐보세요 분명히 욥은 주님 면전에서 저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면서 알았으니 욥의 몸을 너에게 맡겨보겠다. 하지만 절대로 목숨만은 건드리지 말아라.

사탄은 신이나서 즉시 욥을 쳐서 욥의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온 몸에 악성종기가 나게 했다. 욥은 몸이 무척이나 가려워 토기그릇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긁는것은 본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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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Feb 18

#47 인생말씀 (2/16/2024)


제목 ;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저 묵살하지 말고, 주님의 뜻을 찾아 따르게 하소서


말씀 ;역대지하 25장 19 - 20

“당신은 에돔을 쳐부수었다는 것을 스스로 대견스럽게 여겨 자랑하면서, 건방지게 우쭐대지만, 

차라리 당신 궁전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면 별 탈이 없을 터인데, 

어찌하여 당신은 당신 자신과 유다를 함께 멸망시킬 화근을 스스로 불러 들이고 있습니까?”

그가 이렇게 말하여도 아마샤는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유다 사람들이 에돔 신들의 뜻을 물으므로,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을 여호아스의 손에 넘겨 주시려고, 

아마샤의 마음을 그렇게 만든 것이다.


묵상 ;

마음을 다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던 유다의 아마샤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고 마음을 고친 일로 하나님께서 세일과의 전쟁에서, 또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도와주셨다.

이로 인하여 기고만장해진 아마샤왕이 이스라엘의 여호아하스 왕에게 싸움을 걸었을 때, 

여호아하스왕은 아마샤왕의 교만함과 어리석음을 나무라지만 아마샤는 생각을 바꾸지 않고 싸우다 지고 만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깨우쳐 주려 하셨어도 듣지 않았고, (15,16절)

다시 적국의 왕의 입을 통하여 말씀을 하시지만 듣지 않고 말 그대로 까불다가 이스라엘에게 패하였다.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는 아마샤를 끌고 예루살렘성까지 와서 성벽을 무너뜨린다.

이렇게 아마샤왕이 고집을 부리다가 패하게 된 것은 에돔의 신들을 섬기는 아마샤왕에게 진노하여,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만든 것이었다고 말씀하신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해서라도 우리를 잡아 주시려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나와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그것이 혹시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주님께 귀 기울이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더 악한 길로 가지 않도록 늘 주님께 귀를 기울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잘못을 자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아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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