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5 - "창세기 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1-2)
"복의 근원이 되라"
나의 선교사의 삶은 창세기 12장 1절 말씀과 함께 시작되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은 내게 익숙했던 것들을 떠나보내는 훈련을 시작하게 된 말씀이다. 무엇인가 내게 익숙해지고 안주하여 평안해지는 것들을 불편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또한 내 소유를 축적하는 삶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게 한 말씀이다.
"두려움을 해결해 준 말씀"
동시에 내게 익숙해지는 것들을 떠나 낯선 땅으로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아브라함도 이 부르심을 받아 순종하였을 때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는 히브리서 말씀은 앞으로 어떤 일들이 다가올 지 모르는 내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미래의 일을 알고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걸어가는 삶임을 확신하게 된 말씀이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복이 되는 삶"
그렇다면 과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사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 그저 익숙한 것들을 떠나기만 하면 되는가? 아니다. 바로 "복이 되는 삶"이다. 내가 복을 받는 삶이 아니라, 누군가 나로 인하여 복을 누리는 삶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복이 되거나 도움이 되는 것이 '복이 되는 삶'이다.
"축복의 통로"
아브라함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다른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던 것처럼, 유대인들로 인하여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소위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기대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영원불변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척박한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부족한 것들이 여전히 많지만, 저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들을 통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은혜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되어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오는 사람들의 수가 더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것이 제 인생의 더욱 더 큰 기쁨이 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나를 구원하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나를 통하여"
# 5 인생말씀. 김영남
말씀 :
이사야 : 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사야.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높으니라
빌립보서 3: 15. 여러분이 무엇인가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들어 내실것입니다.
두 번째 결혼식을 할 때 초청장을 보내는 것에 대해 담임 목사님께 말씀드렸는데 내가 계획하고 있는것에 대해 조언을 해주셨다. 내 계획은 우리 구역식구들에게만 알리고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목사님은 그래도교회의 유지인데 그렇게 하면 교인들이 섭섭해 하지 않을까요 하시며 전 교인에게 보내는 것이 좋지 않겠냐하셨다.
목사님 말씀은 너무나 타당하셔서 나의 계획을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
#5 02.03.2024
신4: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나의 제정 상태와 노후의 윤택한 삶을 위해 걱정하고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의 삶에 대해 두려워하며 우리들의 삶에 닥칠 사건사고에 대해 목도하는것이 아니라 내 삶의 안과 밖에 말씀이 가득 차 넘치는것을 고민하고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며 아이들이 삶 가운데 말씀이 떠나지 않게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않는 삶 되기를 소망한다.
히 4장 12절=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어서,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갈라 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절, 하나님앞에는 아무피조물도 숨겨진 것이없고 모든것이 그의 눈 앞에는 벌거승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것을 드러내놓아야 합니다. 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계서셔 우리에 힘이됩니다. 그말씀이 날카롭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죄를 짓지않기위해서 말씀과 묵상이 해야하는 데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나의죄를 용서하였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속을 꿰뚫다고 합니다 이땅에서 매일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것 많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지못한것 용서해주세요. 이제부터서라 도 가까이 하기 원합니다 아멘.
#5 📖 출애굽기 10:1-2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기이 위함이며
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외인줄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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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팍하고 완악한 세상가운데로 가라 하신다.
마음이 메마를때 우리의 귀와 눈은 둔하여 지고 사람의 손은 다른 어떤 사람을 무겁게 누를수도 있다. 어쨌든 죄는 그것을 지는 자로 하여금 무겁고 둔하게 하는 짐이된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무거운 짐 자들에게 예수님께 오라 하시고 예수님을 만난 우리는 다시 메마른 세상 가운데로 가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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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세상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은 쉽지만 또 쉽지 않은 여정이다.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