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육신할례'에서 ‘마음할례'로" & ‘옷찢기'에서 ‘마음찢기’"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8-29]
표면적유대인
예수님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서 오셨고,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 병든자들을 위해서 오셨지만, 늘 표면적 유대인들과 논쟁하신 것을 볼 수 있다.
회칠한무덤/속빙강정/앙꼬없는찐빵/빛좋은개살구
소위 ‘표면적유대인’들의 교만함과 ‘회칠한 무덤’같이 겉만 뻔지르하고 속은 다 썩어버린 심령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힘을 어지가니 빼신게 아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힘을 빼신 걸 보면 그들의 변화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이리라.
이면적유대인
바울은 진정한 유대인이란 표면적으로 할례를 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를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실 처음에는 표면적으로 할례한다는 것은 내면적으로도 했다는 의미였을 텐데, 겉과 속이 달라진 그들의 모습을 보고서 표면적과 내면적 할례를 구분하여 말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할례는 율법이나 규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심령을 다 드리며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하나님께만 받는 것이기 때문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로마서 2:29]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6: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나의 겉모습이나 타이틀이나 포지션에서 벗어서 하나님앞에서의 한 인간으로 속사람과 겉사람을 구분하여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육신의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를 소중히 여기며 옷보다는 마음을 찢으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마음의 예배"
#53- 마태복음 6장 30-32절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며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 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묵상: 가지면 더 많이 갖고 싶은 생각이 든다. 버려지지가 않는다. 욕심이 많아 소유를 하고 싶어진다. 그 소유가 죄 속에서 나오지를 못하게 한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세상에 더 관심이 많다. 하나님께서는,나에게 기다리고 참아 내야만 한다고 하신다. 주님은 나를 너무 잘 아신다. 후회가 많은 나는 과연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신뢰하고 사는걸까!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기쁨으로 살고있는 걸까! 하루를 시작하며 만나가 준비 되어있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하지가 않은가! 시간이 지나 주님 을 만나…
#53 신명기 10장14절
하늘도 하나님의 것이고. 하늘위의 하른도 하나님의 것이. 이세상도. 이세상 안의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묵상: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그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나를 선태하여 주셨다. 보잘것도 없는 나를 선태하여 주셨는데 우리도 이땅에 이방인으로 살고 있으매도 다른 이방인들이 들어오면 나의 눈으로 그들의 생김과 차림을 보고 차별을 하는 일이 생겨난다.
이런 행동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 누구도 차별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하늘도 하나님 것이고 이세상 모든것이 하나님 것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는 처지에 당연히 우리도 서로 도와가며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을 걸으며 온 마음과 나의 온영혼으로 주님만을 섬김며 살아가길 원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세상에 내가 갖지고 있는것이 내것이 아닌데 내것인양 꼭 움켜잡고…
#53 인생말씀 (2/22/2023)
제목 ; 우리에겐 아무 능력 없을지라도
말씀 ; 히브리서 11장 11-12
그의 아내 사라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으나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다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이리하여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늙은 아브라함에게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수 많은 후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묵상 ;
사람으로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일 수 밖에 없는 사라의 임신은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진 사라의 임신으로 인하여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수 많은 후손이 나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능력의 한계가 있어 할 수 없는 것이 많지만, 아니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막 9:23) 말씀하십니다.
이와같이 능력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우리도 무언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못 한다고, 나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미리 겁을 먹고 주저 앉지 말고, 또는 실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밝히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끝까지 믿고 지키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큰 영광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증거를 이 말씀을 통해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에겐 아무 능력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의 승리를 맞는 그 날까지 굳게 잡은 믿음 놓치지 않도록 제 손을 꼭 잡아 주시옵소서.
믿음의 성도들이 모두 손을 잡고 함께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 모두 함께 기쁨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그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아멘
#53 김진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겸손하게 반응하기
“어느 날 그 하녀는 자기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사는 예언자를 한번 찾아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가 주인 어른의 병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나아만은 이 말을 듣고 왕에게 가서 그 소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엘리사는 사람을 그에게 보내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문둥병이 깨끗이 나을 것이라고 일러 주게 하였다. 그러나 나아만은 화가 나서 그 곳을 떠나며 말하였다. “나는 그가 직접 나와서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내 병을 고쳐 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그의 부하들이 다가서며 말하였다. “만일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명령했다면 장군은 그것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몸을 씻고 깨끗이 되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째서 장군은 그것도 못하십니까?” 그래서 나아만은 요단강으로 가서 강물에 몸을 일곱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