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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55 - "에베소서 2:22"

<오늘의 말씀> - "우리는 모두 공사중입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2]

성경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표현한다.


  • 성도들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고린도전서 1:2)

  • 예수안에있는 신실한 자들 — “에베소서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 (에베소서 1:1)

  • 한사람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 우리 —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고린도후서 6:16)


교회를 건물로 이야기할 때에는 비유로 사용한다.


  • 서로 연결하는 관계 — 건물이 벽돌과 기둥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교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연결되어 있는 관계라고 건물에 비유한다 .

  • 함께 지어져 가는 중 — 또한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Being Built” 지금 현재 수동적으로 지어져 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미완성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미완성된 존재임라고 말한다. 아직도 공사중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사람에게 언제 실망하는가? 기대치가 크면 실망하고, 완벽한 사람일거라고 기대했을 때 실망한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면 우리가 실망할 일이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완벽한 분은 예수님 한 분이시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모두 공사중이기 때문이다. 


공사중


공사중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당연히 장점도 있다. 그럼 자신의 장점으로 다른 사람의 약점을 도우라는 메세지가 이 사회의 불균형?이라고 생각하는 영역에 있는 것이다. 


흐름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이 ‘흐름’이다. 장점이 있는 인생에서 약점이 있는 인생으로의 흐름. 그것이 우리의 연약한 부분인 죄성을 섬기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이 있는 삶을 ‘섬김’이라고 부르고 싶다. 예수님께서 이런 이유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 세상의 불균형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들이 원활하게 잘 흐르도록 힘쓰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해같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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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전도서 12장11-14절


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몸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12.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아이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할 의무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 하신다. 선한것 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 하신다."


묵상: 사람은 성격과 인성이 있다. 성격은 타고 나지만, 인성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라 생각 한다.말 그대로 성품이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 책을 많이 읽고

공부 많이 하고, 과연 성품이 좋은, 선한 사람으로 만들어 질까! 사람은 잘 안 변한다. 타고난 성격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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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사무엘하12장 16절

다윗은 아이를 살려 달라고 주께 간구했다. 그는 금식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맨 땅에 누워서 여러날을 보냈다.


묵상: 다윗 왕은 바쎄바와의 불륜 사건 잊고 있었는지 아니면 아무도 몰을줄 알고 태연하게 지내고 있을때 예언자 나단이 나타났다.

나단은 다윗을 대하여 남의 스토리처럼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다윗은 자기의 대한 이야기인지를 모르고.

나단은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의 대해 이야기을 지혜롭게 해주고있다 한 가난한 사람은 암양한마리를 애지중지 키워고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그 양을 딸과도 같아다고 하는데.

그런데 어느날 한 부자가 자기집에 손님이 찾아 왔는데 자기의 갖고 있는 많은 양은 안잡고 단 한마리 있는 가난한 사람의 양을 잡아다 자기 손님에게 접대을 했다고 나단이 다위에게 말하자.

다윗은 화가 나서 내가 살아계신 주앞에서 맹세하지만 그런 녀석은 죽어야 마땅하다.

그못쓸놈이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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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김진선


마음을 지키는 방법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 자기의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지혜가 지혜자로 성읍 가운데 열 유사보다 능력이 있게 하느니라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무릇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마음을 두지 말라 염려컨대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들으리라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한 것을 네 마음이 아느니라 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도다”

‭‭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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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Feb 24

#55 인생말씀 (2/24/2024)


제목 ; 주님의 자비로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말씀 ; 시편 69편 6절

만군의 주 하나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수치를 당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을 애써 찾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모욕을 당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묵상 ;

이 시편 69편을 다윗은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목까지 물이 찼습니다” 하고 시작합니다.

4절의 말씀 에서는 “까닭도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나를 없애 버리려고 하는 자들, 내게 거짓 증거 하는 원수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내가 훔치지 않은 것까지 물어 주게 되었습니다” 하고 호소합니다.  

이 말씀으로 보아 다윗은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5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죄를 모두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는 자기의 죄를 감출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6절에서는 오직 주님께서만 아시는 자신의 죄때문에 ( 이 말씀은 적혀있지 않지만 )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치를 당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달라고,

주님을 애써 찾는 사람들이 모욕을 당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위 사람들로 부터 고통을 당 하는 이유가 하나님만 아시는 자신의 죄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일까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내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시는 나의 죄로 인함 이니  내가 감당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의 죄로 인하여 수치를 당 하거나 모욕을 당 하는 일은 없게 해 달라는 애절한 기도는

간절하게 용서를 비는 기도로 내게 닥아왔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도를 드려야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로 인하여 나의 이웃이 고통을 당 하지 않도록 나를 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비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사람들을 수치와 모욕에서 자유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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