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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56 - "욥기 28:28"

<오늘의 말씀>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욥기 28:28)

지혜


지혜를 조금 다르게 정의를 한다면 '한 사람의 깊은 깨달음에서 나오는 생각이나 의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생각이나 의견이 함께 있던 어느 누구의 의견보다도 뛰어나고 탁월해서 모든 사람의 동의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함께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해내어 모두의 동의를 얻을 만한 의견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 분'이 오실때의 생각


유행어?로 표현하자면 말로 ‘그분이 오셨을 때 나오는 생각’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말은 사실 농담처럼 하는 말이지만 ‘그분이 오셨을 때 나오는 생각’이라는 표현에 어느 정도는 동의한다.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의 생각을 뛰어 넘는 생각을 주시는 분’임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혜의 원천


이런 의미에서 지혜의 원천은 우리가 믿는 그분은 바로 ‘주님_The Lord’을 의미한다. 그분으로부터 오는 생각이 진정한 지혜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런 지혜는 언제 오는가? 


오늘 욥기 28장 28절 말씀은 ‘지혜’가 언제 오는지를 아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언제? ‘주를 경외할 때’  즉,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제대로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여 내 생각과 지식과 경험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얻는 선물인 것이다. 매일 매일 주님앞에 바짝 엎드려 그분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참 지혜가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늘 두려워하여 경외함으로 주님앞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세상을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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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 kim
jinsun kim
22.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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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 Trantina
Suki Trantina
18. März

#56- 하박국 3장 17-18절

17. 무화과 나무에 과일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업을 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딸것이 없고 밭에서 거두어 들일 것이 없을 지라도,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18. 나는 주님을 안에서 즐거워 하련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뻐 하련다.


묵상: 나에게 하나님은 나의 삶에서 몇번째 순위에 계실까? 하박국 선지자는 자기에게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그것이 삶의 기쁨을 뺏어 가는 이유가 될수 없다. 그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대단한 믿음의 고백이다. 나는 불과 당장 충분하지 않고, 가지고 있지 않아 불편하면 기쁨이 사라지고, 감사가 없어진다. 어린 아이에게 믿음이 자라지를 않는다. 친구가 되어 주시고, 아버지인 나의 하나님은 나의 신뢰가 쌓이기를 기다리고 계신데 나는 항상 그자리 이다. 많이 가지지 못해서, 그 욕심을 버리고, 주님이 내 마음에 첫번째로 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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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onharder
oksonharder
07. März

#56 욥기 42장 12절

주께서는 욥의 말년에 처음보다 더욱 많은 복을 내려 주셨다. 그리하여 욥의 재산은 양이 1만4천 마리요 낙타가6천마리요. 소가 1천쌍이요 암나귀가 1천마리나 되었다.


묵상: 욥은 주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이 다 하실 수 있고 주님의 계획하신 일들은 어김 없이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제 것 귀로만 주님의 말씀을 들어지만 제 눈으로 직접 주님뵙고 있으니.

내가 이제껏 주님의 대하여 함부로 말들을 한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데만 엘리바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세명에게 화가 많이 낳있다 화난 이유는 너희가 버릇 없이 함부로 나에 대해 옳게 말하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는 수소일곱 숫양 일곱을 갖지고 욥에게 가서 너희 자신들을 위해 번제을 드리고 욥이 너희를 위해 용서를 빌며 내가 그의 기도를 들어 주고 용서해줄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욥과 달리 나에 대하여 옳게 말하지 않았지만 벌은 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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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 kim
jinsun kim
27. Feb.

#56 김진선


하나님이 아신다


“그때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의 성전을 위해 성실하게 행한 일을 기억하시고 잊지 마소서.””

‭‭느헤미야‬ ‭13‬:‭14‬ ‭KLB‬‬


느혜미야는 다시 돌아간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바로 세우기위해 개혁을 한다 .

개혁을 위해 안타까워 하며 꾸짖기도 하며 막아서 기도하고 강하게 물리치기도 하면서 홀로

애쓰는 모습을 발견한다 .

얼마나 외롭고 힘이 빠지며 낙심되었을까.

그러나 아마도 그의 기도를 들으니 하나님이 다 그의 수고를 아신다는 믿음과 위로로 이 모든 개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

우리의 마음과 수고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 나도 그 것에 내 소망을 두고 변화를 이루기를멈추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겠다 .


하나님 오늘 느헤미야의 이런 수고를 보시면서 하나님 마음이 참으로 기쁘고 그 마음이 시원하셨을 줄 믿습니다 .

주님 제 삶도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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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26. Feb.

#56 인생말씀 (2/25/2024)


제목 ;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말씀 ; 역대지하 32장 ; 7 - 8 절

“굳세고 담대하여라. 앗시리아의 왕이나 그를 따르는 무리를 보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라.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은 앗시리아의 왕과 함께 있는 자보다 더 크시다. 

앗시리아의 왕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군대의 힘 뿐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 계신다.” 

백성은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을 듣고, 힘을 얻었다.


묵상 ;

히스기야 왕은 아버지 와는 달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올바른 사람이었다.

성전을 깨끗이 하고 유월절등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고 백성들에게 가르치며 하나님 섬기기를 충실하게 하였다.

앗시리아의 산혜립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하나님을 모욕하며 백성들에게 겁을 주었지만, 

히스기야 왕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와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시리아의 진영에 들어가 장군과 지휘관들을 다 죽였으므로 그들이 망신만 당하고 돌아갔다고 한다.(21절)

히스기야는 이렇게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을 잘 섬겼으므로 모든 것이 풍부하도록 축복을 받았다.


본문의 말씀은 히스기야 왕이 새로 임명된 전투 지휘자와 군대를 성문 광장에 뫃아놓고 

굳세고 담대하라고 외치고 있다.

히스기야는 산혜립 왕이 쳐들어 왔을 때에 성 밖으로 나가는 샘물의 물줄기를 막고, 무너진 성벽을 고치고, 

망대도 높이 쌓아서 방어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한 요새로 만들었고, 또 창과 방패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백성들에게 그렇게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앗시리아 에게는 군대 뿐이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그들이 믿는 신보다 크신 분이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분이시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굳세고 담대하라고 외칠때에 백성들은 히스기야 왕의 말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한다.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았고 죽은 후에 다윗 자손의 묘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장사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33절)


사랑과 은혜가 풍부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사람들…

이것이 우리의 꿈 꾸는 세상이라고 여겨지며, 

이스라엘 역사가 기록된 역대기를 읽던 중 

모처럼 흐뭇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이 나의 눈에 들어와 내 마음이 다 흐뭇해 지는 것을 느꼈다.


늘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

문 앞에 도사리고 우리를 기다리는 죄의 유혹에서 건져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다른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굳세고 담대한 믿음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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