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음은 정말 신기하다"
어느날 눈물을 공감하는 사람을 보았다.
“왜 울어?” 하며 함께 우는 사람을 보았다.
처음에 울던 사람과는 공감이 안되었는데
우는 사람을 보고 우는 사람과 공감이 되었다.
처음에 울던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더니
우는 사람을 보고 우는 사람의 마음이 느껴졌다.
마음은 정말 신기하다
공감이 될 때가 있고
공감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함께 눈물이 날 때가 있고
눈물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고
마음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마음은 정말 신기하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내 마음가는대로 내가 느낀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나…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 맘대로 하기 어려운 내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내 마음 다해"
#57- 요한복음 15장 16절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묵상: 하나님, 저는 아버지가 택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죄 속에서 살았을까! 🤔 주님께서 나를 선택하셨 는데도 여전히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있다.
많은 시간들을 믿는다고 지나온 시간이, 열매가 없다.
주님께서는 내 마음에 주님이 계심을 믿는다고 고백 하면 믿어 주실까! 주님이 내 삶에 계서서 기쁨니다.
주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이제 주님이 기뻐하는 삶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저를 불렀으니, 세상에 소망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57 사도행전 5장 1~2
아나니아 라는 사람도 자기 아내 삽비라 와 의논한 후에 자기 땅을 받았다.
그런데 아나니아는 땅 판 일부를 따로 떼어놓고는 나머지 돈을 사도들에게 내어놓으면서 그것이 땅 판 돈의 전부라고 하였다 이런 사실은 그의 아내 삽지라도 다 알고 있었다.
묵상: 아나니아와 아내 삽비라는 둘이 같이 의논한 후 자기들의 땅을 팔았는데.
그사이에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만 것짓을 고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들도 시작은 기쁨마음으로 했을 것이다.
막상 모든것을 다 받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아까운 마음이 들어온것 같다.
그리하여 아나니아가 사도들 몰래 따로 땅판돈을 떼어놓고는 그것이 전부라고 거짓말을 한것이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의 마음을 알았던것이다.
그들은 땅을 팔았어도 자기것. 안팔아서도 자기것. 자기들의 마음 가는데로 내놓고 싶은만큼 내놓아으면 좋아을텐데. 굳이 그렇게 거짓을 고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사도들을 속인게 아니라 성령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인것이라고 베드로가 이…
#57 김진선
옳은 말을 주의해야함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욥기 6:25-26 KRV
정말 깊은 고통과 오래된 아픔가운데 있는 사람은 희망과 소망이 없어 아무 소용도 없는 불평과 불만과 억지와 같은 소리를 늘어 놓는 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본다 .
그런 말을 계속 옆에서 들을 때 답답해하며
고쳐주려고 옳은 소리만 하고 위로가 되지 않는 말들로 친구에게 대답 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앞으로는 깊은 고통 가운데 있는 자가 희망이 없이 내뱃는 어리석은 말들을 비판 하지 않고 먼저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역사하신다면 위로하는자가 되게 하시기를 구해본다 .
하나님
친구의 말에 욥이 반응하는 오늘 말씀으로 제 친구가 어떤 상태 가운데 있을지 그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답답함으로 옳은 말을…
#57 인생말씀 (2/26/2024)
제목 ; 평생동안 간직할 오늘의 말씀
말씀 ; 이사야서 41장 10절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말아라.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 주고,내 승리의 오른 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묵상 ;
나에게 닥아 오고 있는 문제로 인하여 나의 믿음을 잃게 될까 봐 두려운 나에게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다.
강한 척 하지만 사실 나는 많이 두렵다. 지금 나에게 닥아오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모두 나를 떨리게 한다.
나의 꿈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에 대한 두려움, 나의 마음에 심어주신 소망을 이룰 수가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세상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 아이들의 앞날에 대한 두려움…..
근래에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에 쌓여 두렵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왔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함께 하시겠다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떨지 말라고 하신다.
나를 강하게 하시고, 도와 주고, 하나님의 승리의 오른 팔로 나를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계속 주시는 말씀으로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은 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것 같았었는데,
오늘 주신 이 말씀은 그 어느 말씀 보다도 나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뿐이 아니라 평생 동안 간직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저의 약한 믿음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늘 함께 하여 주시며 힘 주시고 도와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승리의 오른 팔로 나를 붙들어 주시겠다고 약속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나 자신에게 이 말씀을 외치며 항상 기억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위로와 은헤에 감사하여 찬양으로 주님께 경배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