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선교지, 뉴잉글랜드
뉴잉글랜드지역을 선교지로 여기며 목회하시는 미국목사님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뉴잉글랜드지역에 성경중심적 설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워가는 것을 목회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이다.
미묘한 방향차이
점점 성경을 윤리적, 도덕적 가르침으로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져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약간 가볍게 여기며, 그저 교회라는 조직(?)이 부흥(확장)하면 된다는 미묘한 차이가 나는 방향을 향해 가는 교회문화를 안타깝게 여기며 함께 기도하고 공부하고 서로를 복음의 투지를 나누는 분들이다.
You are not alone
이런 곳에서 ‘성경과 예수님 중심의 복음사역을 하는 목사들’도 필요하다며 이 곳에 와줘서 고맙다며 이 땅에는 한국인선교사가 필요하다며 함께 기도하며 걸어가자고 하시는 분들이다.
한 집사님의 한 마디
예전에 어떤 집사님이 본인이 섬기시는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후에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우리 목사님은 예수님과 복음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이 부끄러우신가?’ 어떤 설교이었는지 모르지만, 그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제 마음에 이런 느낌을 주지 않는 목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던 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
요즘 더 안타까운 일들은 우리가 아주 요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이야기하는것과 성경은 믿는 것을 구분해야 하는 시대,
교회를 다니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을 구분해야 하는 시대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을 구분해야 하는 시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5]
원래 그모습 그대로의 회복
무엇보다 내 자신안에 이런 구분이 없어지길 소망한다.
‘선교적 교회’가 ‘그 교회’가 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그 예배’가 되고,
‘진실한 기도’가 ‘그 기도’가 되는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셨던 '그 교회' '그 예배' '그 기도'를 향한 꿈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로 '그 날'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삶이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삶의 예배"
#64- 에배소서 3장 18-19절
18.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 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19.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
묵상: 프로답게, 프로네, 이 말이 나는 참 좋다. 모든 일에서 프로 정신이 Respect 해 진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도 이 정신이 필요하다 생각 한다. 오래다닌 교회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교회의 성도들과의 관계를 회복 시키고, 예수님이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할까,? 그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것, 긴 시간을 하나님을 믿는 다고 했지만 , 아마추어 로 있었던 시간들, 걸음마로 사는 시간들이 얼마나 하나님이아퍼하실까! 기다림의 시간에 뒤쳐지는 믿음이 아니라 나아가는 신앙생활을 소망한다.
기도: 주님 저에게 프로의 믿음을 허락하시고, 좀더 성숙하고 기쁨이 있는…
#64 누가복음 15장 4절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묵상: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통해 하시는 주님의 말씀은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아있다.
주님은 그 많은 100마리에서 하나가 없어진것을 어떻게 아셨을까 ? 매일 매일 세워 보았기에 잃은 양을 발견한것이 아닐까?
아마도 그 길잃은 양은 고분고분히 말도 안듣고 속섞이는 양이 아니였는지~~ 때로는 그 속 섞이는 양이 나일수도 있겠다. 생각해본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은 이중에 잃어버린 양을 찾는 주님의 심정이 정말 사랑이 많이 담겨 있고 우리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 보여 주고 계신다.
바로 주님의 모습이다.
한 영혼을 찾기 위해 생명을 거는 주님의 마음.
내가 조금이나만 주님의 그런 마음을 이해한다면 제대로 된 믿음 갖지고…
#64 인생말씀 (3/4/2024)
제목 ; 매일 매일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말씀 ; 느헤미야 8장 10절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 하였다.
“돌아들 가십시오. 살진 짐승들을 잡아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아무것도 차리지 못 한 사람들에게는,먹을 몫을 보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의 거룩한 날 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묵상 ;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 와 모두 모여서 에스라가 읽어 주는 율법의 말씀을 들으며 모두 울었다.
그래서 총동 느헤미야와, 에스라 제사장과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오늘은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니
울지 말라고 타일렀다고 한다.
오늘은 거룩한 날,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는 날, 이 날은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다 부수어지고 무너지고 했던 성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쌓고 감사하는 날,
율법을 배우고 지키기에 힘쓰는 백성들로 새로 태어난 주님의 거룩한 날이었다.
느헤미야 충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회개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찾아 경배하고, 율법을 들으며 우는 모습을 보았다. 아마도 그 울음은 회개의 눈물이었고, 감사의 눈물이었고, 기쁨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이 날은 진실로 거룩한 주님의 날이라는 말씀에 백 퍼센트 동감이 간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긴다고 말씀하신다.
매일 매일이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함께 먹고 마시고 서로 나누며
매일매일 주시는 새로운 힘으로 하나님께 매일매일 더 가까이 가게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 사랑의 주님, 지친이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
내가 죄로 인하여 쓰러져 갈 때 사랑과 은혜로 나를 일으켜 주시는 주님,
오늘도 허락하여 주신 이 거룩한 주님의 날에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기쁜 마음에 주시는 새로운 힘으로 주님을 높이 찬양하게 하옵소서.
승리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64 김진선
Be simple!
“일이 잘 되어 갈 때는 기뻐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생각하라. 하나님은 행복도 주시고 고난도 주시므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사람은 알 수가 없다.”
전도서 7:14 KLB
이렇게 단순히 살면 되는데 내 스스로 복잡하게 만드는 건 아직 교만하여 스스로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인듯하다 .
일이 잘 될때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불안하여 충분히 기뻐하지도 못하고 어려움을 당할땐 잠잠히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 들으면 되는데 힘들다는 감정으로 여러 불필요한 생각과 마음이 가득차서 때론 잠잠히 하나님께 집중하기가 힘들다 .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다시 내 삶의 주인의 자리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단순하게 기쁘게 살기를 내 무거운 짐은 모두 드리고 주님의 가벼운 짐지고 살기를 소망해본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