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야고보서 5:19-20]
전도에 대한 선입견
‘전도’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노방전도’가 쉽게 떠오르고, 길거리나 전철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외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계속해서 집요하게 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런 경험이나 이미지가 머리속에 인상깊게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도는 들려야 합니다.
전도는 듣는 사람의 귀에 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에 듣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가장 먼저 필요하다. 물론 듣든지 안듣든지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만 감당하면 된다는 생각인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겠지만, 복음은 들려야하고, 심령에 남아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듣는 심령에 남겨서 그 심령이 주님께서 한 걸음씩 이라도 가까이 오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듣는 사람에게 들리도록 노력하는 일을 소홀히 여길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돌아오게 하는 일은 죄를 덮는 일"
또한 오늘 야고보서 말씀을 보면 기독교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하여 진리를 떠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는 일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많은 죄들을 덮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밭을 가는 길"
진리를 떠난 사람들이 진리를 향해 가까이 오는 과정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 과정과 시간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마도 가장 먼저 부정적인 마음과 시각을 없애는 것이 가장 첫번째 일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기독교라는 종교보다, 복음이라는 씨앗을 뿌리기 전에 이 거룩한 씨앗이 뿌려질 만한 옥토밭으로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 그 마음밭에 내가 뿌리는 씨앗이 잘 뿌려지도록 좋은 관계를 통해 잘 소통할 수 있는 다리를 놓는 일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더욱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더 만나고 대화하여 좋은 관계를 쌓게 하셔서 주님주신 은혜가 그들에게 흘러가는 복음의 다리가 잘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복음들고"
#63 로마서 7장 19절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오히려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합니다.
묵상: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죄를 지으면서 살아간다.
우리의 이런 모습은 나에 고민만은 아닐것이다. 우리가 이세상에 살고 있는한~~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마음속에 두가지 선택으로 인하여 늘 갈등을 하며 살고 있다. 하나님과 세상을 두고 말이다.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 없이 하나님의 말씀 없이 우리 스스로 지키려고 해보면 내 자신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알수 있다.
하늘의 아버지. 나는~ 주님의 도움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제임을 알면서도.
내 자신이 때때로 내 자만심으로 살아가려는 오만함을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3 인생말씀 (3/3/2024)
제목 ; 아직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는 것은
말씀 ; 에스라기 8장 22절
왕에게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큰 노여움을 피하지 못 한다고 말한 바가 있어서,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원수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 보병과 기병을 내어 달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차마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금식 하면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묵상 ;
아닥사스다 왕은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의 모든 국고 출납관들에게
에스라가 성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내어 주라고 명한다. (7장)
본문에서는 에스라가 백성들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내려 올 때에 어떤 심정이었고
어떻게 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에스라는 많은 백성들과 금은 보화등 성전에 필요한 많은 물건들을 운반하다가
길에서 원수를 만날까 걱정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왕에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두려워 하는 모습을 그 왕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울 것 같아 왕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모두 함께 금식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다고 간증을 한다.
근심거리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 하고 울고 불고 했던 나를 부끄럽게 하는 말씀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음은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있던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과 은혜로
보살펴 주신 것 같다. 태수가 아주 돌아 오지는 않았지만, 금요일엔 와서 운동을 하고 갔다고 하고,
어제 밤에는 집에 와서 잠도 자고 갔다. 늦게 들어와서 온 것도 몰랐고, 언제 왔는지도 몰랐다.
알고난 후에도 귀찮게 하지 말고 모르는 척 하라는 태수 아빠의 부탁으로 모르는 채 집을 비워주고,
밥도 한 끼 못 해 먹이고, 얼굴도 보지 못 한채 보내야했지만 아뭏든 집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왜 집에 와서 자야 했는지 그것이 궁금하긴 하지만 그냥 흘려 보내기로 했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다보면 다시 돌아 올 날이 있을테고,
그동안에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리라 믿으며 감사드린다. 물론 마음이 완전 편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은 것은 아직도 나의 믿음이 바로 서지 못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난 하나님께 나의 믿음을 더욱 확실히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린다.
이런 걱정거리가 생기면 잠잠히 하나님께 아뢰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믿음으로 나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를 감싸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며 감사 찬양 드립니다. 아멘
#63 김진선
계명 넘어 마음안에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KRV
아이들에게 예배와 헌금 , 일상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중요하다 가르치고 그 것이 아이들의 삶의 귀한 기초와 습관이 되기를 기도한다 . 그리고 간절히 기도 하는 것은 일찍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그 마음에 주로 모시고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부모의 가르침으로 길러진 습관에서 그치지 않고 성령님의 역사로 그 영에 새겨져 충만함으로 아이들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소망한다 .
그리고 주변에서 교회를 찾아왔다가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떠나간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하나님을 마음으로 꼭 만나기를 또한 기도드린다 .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날이 가면 갈수록 제 마음에 주님과의 동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