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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72 - "창세기 6:8"

<오늘의 말씀>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8]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다


창세가 6장 8절 직전의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라”고 말씀하셨다.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창조하실 때만 해도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고 하셨던 그들의 죄악과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한 것을 보시고 너무 후회가 되셨던 것이다. 오죽 답답하고 후회가 되셨으면 다 쓸어버리겠다고 하셨을까…물론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창8:20). 


환경에 휩쓸리지않은 사람 노아


그러나,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 쓸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죄가 가득하고 모든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악한 상황가운데에서도 하나님앞에 곧게 서 있던 노아같은 사람이 있었던 사실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자신의 삶만 생각하며 즐기고 있었지만,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노아는 의를 전파하며 경건하게 있었고(벧후2:5), 하나님의 말씀앞에 신실하게 서있던 사람이다 (벧전3:20). 


노아의 결정타


결정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다”(창7:1)고 말씀하신다.  한 마디로 하나님눈에 쏙 들어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의 의로움’을 보았다고 말씀하시면 사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코람데오의 삶


노아에 관한 말씀들을 다시 보면서, 아, 하나님앞에서는 주변 환경의 변화에 흔들림도 없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앞에서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거룩하게 구별되어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된다. 나를 부르시고 보내신 분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 분의 말씀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 다윗에게 말씀하셧던 것처럼 ‘내 맘에 합한 자’(행13:22)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시선을 놓치지 않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환경이나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 삶이 아니라 나를 보는 이가 아무도 없어도 하나님앞에서 신실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부르신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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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요나 1장 2절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도시에 선포하여라. 이는 그 도시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묵상 :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요나의이야기가 나온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가다가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급기야 바다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그를 삼키고 목숨을 살리신 덕분에 요나는 큰 물고기의 뱃속에세 밤낮 삼일을 있게 되었다.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는 말이 있다.

설령 우리의 삶 속에서 실수할 때가 있더라도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면 안된다.

오히려 실수를 지혜의 경험으로 삼았으면좋을 것 같다.

우리 곁에는 우리의 실수와 죄까지 계수 하시는 주님이 계신다 !


기도: 결국 나는.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당할 수 없음을 알고. 또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 날 수 없음도 압니다. 하나님 제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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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r 13

#72 인생말씀 (3/12/2024)


제목 ; 얼마나 좋을까?


말씀 ; 시편 18편 

42절 ; 그래서 나는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먼지처럼 바람에 날려 보냈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이겨 버렸습니다.

49절 ; 그러므로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묵상 ;

나의 적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먼지처럼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나의 적들을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이겨 버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나에겐 적이 많다. 나를 주님으로부터 자꾸 멀어지게 하는 유혹을 요즈음 특히 많이 느낀다.

나의 마음 속에 남아 있어서 나를 끌어 내리려하는 그 많은 유혹, 그들을 버려야 할 나 자신이라 여기며 

그것들을 부인하고자 십자가에 올려 놓고 주님을 따르려 애 쓰는 만큼,

자꾸만 내가 넘어갔을 그 유혹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그것에 넘어가 또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불안하다.


주님, 

주님께서 이것들을 이길 힘을 주심을 믿고 내 마음에 평화가 자리잡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를 지켜주시는 나의 요새요, 산 성이요, 방패이신 주님께서 언젠가 제게 이런 날을 허락 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먼지처럼 바람에 날려 보내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이겨 버리는 날, 

그 날을 기다립니다.

그 날에 내가 뭇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매일매일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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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시고 보내신 분의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 분의 말씀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 - - - ‘내 맘에 합한 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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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김진선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KRV‬‬

이삭이의 진로를 놓고 내 생각이 가득차서

스트레스 레벨이 머리 끝에 다 다랐다고 어제 말씀 묵상때 나누었다 .

그래서 감사를 찾으려 하니 내 생각이 조금 물러감을 경험 하기도 했다 .

그런데 그거는 내 의지와 내 노력이었을 뿐 결국 참고 참던 네 스트레스가 이삭이를 향해 폭발 하게 되어 버렸다 .

그리고 아이가 마음이 상한 채로 방으로 가 버렸는데 처음엔 그렇게 화를 내는 이삭이가 황당했는데 곧 나의 잘못을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는 음성이 있었다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로새서‬ ‭3‬:‭21‬ ‭KRV‬‬


이 말씀에 생각나면서 이삭이가 노한 것을 나두면 낙심 하게 될 테고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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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정했어요 ㅋ

자세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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