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75 - "요한복음 1:23"
<오늘의 말씀> "광야의 외치는 소리"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요한복음 1:23)
자신의 역할을 잘 아는 사람: 세례 요한
세례요한은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렇게 살았던 사람임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나는 소리라"
세례요한은 자신을 ‘소리’라고 말합니다. 왜 ‘소리’라고 했을까? 소리는 우리의 귀에 들린다. 그리곤 사라진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만 전달하고 그 모습이나 형태를 찾아볼 수 없는 존재임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삶이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사라지는 ‘소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저 주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그 분을 만날 수 있도록, 그 분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우리의 모습은 오간데 없는 그런 ‘소리’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5)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과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을 신실하게 이루어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나는 소리요"
#75 디모데전서 2장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묵상: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
베드로후서 3장9절에. 하루가 천년 같이 이르노니 이와 같이 천년이 하루같이 기다리시며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들의 하나님은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 아버지로 섬기며 함께 살기를 원하신다.
죄와 죽음과 지옥의 고통에서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계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어서 빨리 돌아오라고 애타게 기다리시고 계신다. 우리가 지은죄가 아무리 크다 해도 못 감당할것이 없다고 하셨다.
주님의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주님께서 구원에 문을 활짝 열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마음놓고 오라하신다.
나의 둘째동생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동생은 주님의 말씀에 관심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이제 찬송만 듣기만 해도 눈물이 절로 나온다네요. 지금은 기도도 하고 아…
#75 김진선
오르난의 타작마당
“그 날 갓이 다윗에게 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가셔서 여호와께 단을 쌓으십시오” 하자 다윗은 갓이 말한 대로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 곳으로 갔다. 여호와께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때 여호와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으므로 그제서야 그 땅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사무엘하 24:18-19, 25 KLB
“마침내 성전 건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위치는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이었다. 이 곳은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났던 곳으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었으나 다윗이 성전 부지로 선정한 곳이었다.”
역대하 3:1 KLB
다윗은 마음의 충동이 생겨 자신의 병사와 백성들을 인구 조사 하기 시작했다 .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불의한 일이였고 다윗 또한 죄를 인정하며 회개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3가지 재앙 중에 고를 수 있게 하시고 다윗은 삼일 동안 그 땅에 전염병이 도는 것을…
#75 인생말씀 (3/15/2024)
제목 ; 주님을 경외 하며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말씀 ; 시편 34편 18, 19절
주님은, 마음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낙심한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의로운 사람에게는 고난이 많지만, 주님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져 주신다.
묵상 ;
내가 마음이 많이 상해 있을 때 왜 이부분의 말씀을 읽지 못 했을까?
그 때에 내가 이 말씀을 읽었더라면 엄청 위로가 되었을 말씀이다.
그렇게 낙심한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아직 이 말씀을 몰랐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처럼 낙심의 구덩이에서 나를 구원해 주심으로 약속을 지키셨디.
의로운 사람에게는 고난이 많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고난을 당 하면,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대들고 슬퍼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의로운 자라 칭하시고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셨다.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 많은 고난에서 평화를 찾을 것이며,
어떻게 상한 내 마음을 달래 줄 수 있을까? 나는 아직도 그 고난의 풍파 안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주님을 간절히 찾았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내셨다
(시편 34편 4절) 라는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나를 구원해 주셨다.
함께 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나의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시고, 나를 단련시키기 위해 약간의 고난을 허락 하시지만, 그 고난에서 언제나 구원해 주시고
나의 잘못을 깨우쳐 주시고 용서 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살펴 보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살펴 보시고,
그들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 내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 주시는 (시편 33편 18,19절) 나의 하나님,
주님을 경외하며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주님의 딸이 감사기도 드립니다.
감사와 기쁨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