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9 -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교묘한 센스의 발전과 절제 과정
1.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생각하지 못했던 축복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내 길을 인도하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이다.
2.
동시에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겸손해져야 하는 삶임을 깨닫게 된다. 교만하지않고, 자만하지 않고,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자랑하고 존귀히 여기며 살아야 함을 깨닫는다. 이런 삶이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의 고백이기 때문이다.
3.
그런데 이런 삶을 살다보면 아이러니한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고백하고 선포하면서 인간의 죄성때문인지 내 삶을 이끄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선포하면서 은근슬쩍 하나님때문에 잘 된 "나"를 슬쩍 자랑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지금의 내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스~을~쩍 "자신의 삶"을 자랑하려는 교묘한 센스가 작동하는 것을 경험한다.
4.
내 안에 이런 교묘한 센스가 작동할 때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이제는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고백했던 때를 기억하며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함을 깨닫는다."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임을 또 다시 고백해야 한다.
5.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잘 된 "내"가 아니라, 이런 삶의 주체이신 "예수님"이 존귀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1:20-2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 안에서 교묘해지는 센스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근슬쩍 내 자신을 드러내고 싶을 때마다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셔서 오직 예수님만 존귀케되고, 예수님의 흔적만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오직 주의 은혜로"
이사야 53장 4,5,7,12,절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고통을 대신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절, 그러나 그가 찔린것은 우리에 허물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것은 우리의 악함때문이다. 7절,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당하였으나,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마치 털깎는 사람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12절,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함께 자기몫을 차지하게하며, 강한자들과 함께 전리폼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지은 사람들을 살리려 고 증재에 나선것이다. 묵상: 주님은 아무죄도 없으신 분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죄를 데신죽으시고 그가 찔림과 아픔과 고난을 받으시고 굴욕과 고문을 당하고서도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우리에 구원자 이시고, 모법을 보여주신 위대하산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합니다. 기도: 주님의 …
#9 역대하. 33장11절
이에 주께서는 앗시리아 왕의 휘하 장군들을 보내어 유다를 치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유다 왕 므낫세를 사로잡아 그의 코에 갈고리를 꿴 뒤에 청동사슬로 꽁꽁 묶어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묵상: 히스기야 왕 아들 므낫세는 12 살에 유다 왕이 되어 55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며
므낫세 왕은 자기아버지 히스기야 달리 악한 일만 골라서 했다
주님 보시기에 너무나 악하고 못된 일들만 저지르고.
또 자기 아버지가 모조리 없애버린 산당과 여신상 온각 우상들을 만들어
거기에 절을 하고 심지어 자기 아들들까지도 산채로 불에 태워 바치는 엄청난 무서운일들을 행하였다.
주님께서는 므낫세과 그의 백성들에게 거듭 경고을 주는데도 그들은 무관심했다.
므낫세는 포로로 끌려가서 고난을 받고나서야 겸손한 자세로 간절히 기도하자 주님께서는 그 기도을 들어주셨다~~
나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보았다. 나에동생들은 아직도 절에 가면서 우상을 섬기고 있다.
우상을 섬기는것은 하나님…
#9: 고린도전서 3장17절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 입니다.
묵상:내가 성전인데, 매순간을 먹고, 입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나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 가겠다고다짐하는, 이 순간 주님만 생각한다, 돌아서면 세상것에 묻혀 생각 없이 살아가는 매일이 내 일상이다, 생각도 성전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복만을 구하지 말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고 살아야하는데, 주님한테 매일 따지고 산다 ,
기도: 주님, 오늘도 복잡한 하루로 시작 합니다, 살아가는 오늘도 성전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듭니다 .
더 많은 순간을 주님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마음과 몸을 성전으로 이끝날 오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인생말씀 (1/9/2024) 제목 ; 하나님이 온전한 목표가 되게 하소서 말씀 ; 창세기 34장 22 - 24절 그러나 우리 중에 모든 남자가 그들의 할례를 받음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며 한 민족이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들의 생축과 재산과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우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 말대로 하자 그리하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리라.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묵상 ; 세겜의 사람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할례를 받았다. 오직 하몰과 세겜의 계략으로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저 그들의 말에 따라 재산과 부를 얻기 위하여 그 좋게 여겨지는 제안에 동의하였다가 몰살을 당한다. 할례만 받으면 그 모든 재산들이 그들의 소유로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먹음직하고 탐스러워 보이는 유혹에 모두 넘어간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가 아닌 사람의 간교한 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