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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인생말씀 #106 -시편 62:8

“ 항상 의지하고 기도하기”


<오늘의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8‬ ‭


<오늘의 묵상>

하루 중에 작게 크게 항상 선택해야 하고 고민 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 문제들 앞에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여 먼저 묻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결정하려고 한다.

사실 그 선택한 것들이 다 하나님의 뜻이고 내가 그 뜻을 잘 분별하여 결정 하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

하지만 내가 하루에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잘 때까지 사소한 내 삶에 모든 문제와 결정들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드리며 행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하는 일이니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서 결국 선을 이루실 것을 깨닫게 하신다.

무겁게 마음을 누르는 문제들이 있다면 조용하고 홀로 아이들과 떨어져 나가서 무릎꿇고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기도를 하게 하시니 참 감사하다 .

그러면 더 이상 그 문제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되고 회개 할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는 이러한 기도의 은혜를 이땅에 살면서 누리게 하시니 참 감사하다.

앞으로도 잠깐 생활공간에서 떨어져 깊이 기도 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 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고 또한 우리가 기도를 하게 하셔서 이곳에서 주님이 눈에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을 때도 우리가 그 주신 권세를 사용하여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권세를 잘 사용하며 사는 주의 성도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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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5 avr.

#106 인생말씀 (4/15/2024)


제목 ; 주님의 약속에 감사 드리는 나의 약속


말씀 ; 이사야서 54장 7 - 8절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거를 다시 불러들이겠다. 

분노가 북받쳐서 나의 얼굴을 잠시 너에게서 가렸으나 나의 영원한 사랑으로 너에게 긍휼을 베풀겠다. 

너의 속량자인 나 주의 말이다.”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속 반복되는 악한 행위에 진노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잠시 버렸었다고, 분노가 북받쳐서 주님의 얼굴을 그들에게서 잠시 가렸었다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나를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까? 생각해 본다.

나를 버리고 싶으실 때는 얼마나 많고, 또 나 때문에 분노가 북받쳐 오르는 일은 얼마나 많으실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큰 긍휼로 다시 그들을 불러 들이고 영원한 사랑으로 긍휼을 베풀겠다고 약속하신다.

이 말씀으로 주님께서는 이미, 벌써 옛날에 나의 죄로 인한 분노를 가라 앉히시고, 크신 긍휼로 나를 다시 불러 들이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감사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토록 사랑으로 나에게 긍휼을 베풀겠다고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듣는다. 


“노아 때에, 다시는 땅을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내가 약속하였다. 이제, 나는 너에게 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너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겠다. 비록 산들이 옮겨지고 언덕이 흔들린다 하여도, 나의 은총이 너에게서 떠나지 않으며,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지 않겠다.” 너를 가엽게 여기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 9 -10절 )


나에게서 떠나지 않을 주님의 크신 은총속에서 평화롭게 영원히 살기 위하여 나에게도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감사하는 나의 약속이 

되어야 하겠다. 주님의 은혜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지킬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나의 구세주가 되시며, 나를 가엽게 여기시는 긍휼의 하나님,

주님의 약속을 믿고, 나의 약속을 지키며 사는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감사와 찬양을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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