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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인생말씀 #107 -열왕기상3:11-12

“나라 기관과 조직의 기능”


<오늘의 말씀>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열왕기상‬ ‭3‬:‭11‬-‭12‬ ‭



<오늘의 묵상>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와 복을 받고 먼저 한 일이 제사장을 세우고 서기관 ,군사령관 등 각 조직을 만들고 조직의 리더를 임명하는 등 나라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준비였다 .

그렇다 . 나라의 조직과 기관들은 사람들의 필요와 송사를 듣고 도와주고 해결해주는데 목적이 있었다 .

그것이 원래 목적인데 언제부터 조직이 권력을 잡고 그 리더가 권력의 우두머리가 되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힘을 쓰는 것이 정치라는 의미가 되었을까 .

미국과 한국이 정치적으로 분란과 사건들이 끊이질 않아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

절대 변하지 않고 희망이 없다고 다들 얘기하지만 오늘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각 나라의 리더와 조직이 원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혜롭고 넒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드려야 겠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넓은 마음을 각나라의 리더들과 조직의 리더들에게 주셔서 원래 그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각 나라정치에서 희망을 볼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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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16

#107 인생말씀 (4/16/2024)


제목 ; 하나님의 자비로우심


말씀 ; 이사야서 57장 15 -18절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겸손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회개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준다. 나는 사람들과 끝 없이 다투지만은 않는다. 한 없이 분을 품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내가 그들과 끝 없이 다투고 한 없이 분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어찌 견디겠느냐? 사람의 탐욕스러운 죄 때문에 내가 노하여 그들을 쳤고, 내가 노하여 나의 얼굴을 

가렸다. 그래도 그들은 끝내 나를 거역하고 제 마음에 내키는 길로 가버렸다. 사람의 소행이 어떠한지,

내가 보아서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고쳐 주겠다. 

그들을 인도하여 주며, 도와 주겠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은 참 자상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을 하실 수 있을까? 

말씀을 읽으며 야단 맞는 두려움이나 걱정 보다, 마음이 가라 앉으며 평화가 스며드는 것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들, 손수 생명을 주었던 사람들인데, 그들은 탐욕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났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우리들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고쳐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우리가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느냐고 하시는 말씀에 나의 가슴이 뭉클하였다.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 안타깝게 여기시는 그 마음이 잔잔히 느껴진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 함께 계시며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우리를 도와주시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이런 분을 떠나서 내 마음대로 살 수가 있을까? 

이런 사랑보다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냐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의 상한 마음을 고쳐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나의 주님께 기도로 구합니다.

우리의 약하고 어리석음을 이해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자비와 은혜안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영원한 사랑과 자비의 주님께 올리는 감사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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