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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인생말씀 #115-이사야 35:2

“하나님의 아름다움”


<오늘의 말씀>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35‬:‭2‬ ‭KRV‬‬


<오늘의 묵상>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뭘까?

본문에서는 무너지고 어그러진 곳에 하나님의 회복이 임하여 기쁨과 아름다워진 곳에

하나님의 영광 그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얘기한다 .

아 그렇구나!

내 삶에 회복된 관계와 심령속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있구나 생각되었다 .

그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내 안에도 있구나 생각하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쁘다 .

사람을 만날때 매번 반복되는 모난 부분을 보면 절로 힘이 빠지고 만나기 전 기쁘지가 않을때가 있는데 그 안에 회복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되었다 .

아님 벌써 그안에 있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만날때 마다 찾아보고자 한다면 분명히 관계에 더욱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으시고 여전히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돌보시는 모든 자연 세계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은 곧 하나님의 아름다움이란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이 자연세계가 더이상 어그러지지 않고 그 아름다움을 더 회복할 수 있도록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해보아야겠다 .

자연세계에서 그리고 내 안에 발견된 아름다움을 오늘 모든 만나는 사람들에게서도

발견하고 감격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이라는 이 표현을 오늘 마음에 담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깊이 없는 묵상이라해도 이 구절이 마음에 남아 더 깊이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고 실천 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미 있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시고 아직 회복 되지 못한 부분 있다면 그 부분을 회복 하셔서 아름답게 하실 그 역사를 기대하며 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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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고린도전서 10장 23절


23. 모든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묵상: 내가 안 믿는 사람들과 섞여 산다고 거기서 내가 구별되는 삶이 되지 못하니 얼마나 나의 마음이 요동을 친다. 믿는다고 하는 나는 별반 다르지 않는 나를 보며 참으로 아프다. 하나님은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쉬운 길로 갈려고 다시한번 생각을 안한다. 쉽게 화를 내고, 욕심에 죄를 짓고, 허영과 교만이 주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 . 겸손한 마음 찾아 보자,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한 소망이여야만 한다. 성령님이 한분이기 때문이다. 믿는 우리들은 한마음이

여야만 하는데, 나는 다른 길을 간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사모하는 마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오늘도 좁은길 가는 것에 주저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욕심과 허영에서 자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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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4

#115 인생말씀 (4/24/2024)


제목 ; 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나


말씀 ; 예레미야서 13장 22절

그 때에 너는 ‘어찌하여 내가 이런 센세가 되었는가?’하고 물을 것이다.

내가 대답하마. 네 치마가 벗겨지고 네 몸이 폭행을 당한 것은, 바로 네가 저지른 많은 죄악 때문이다.


묵상 ;

한참 세상을 살아가다가 힘든 일을 당하여 내 처지를 돌아 보면서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런 신세가 된 것은 아무의 탓도 아니요 ‘나의 죄’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전에는 내가 이런 일을 경험하면서 누구를 탓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엄마?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그것은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게된다.

더구나 늘 함께 계시며 매 순간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면서 그것이 나의 죄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는 것은 더 쉬워진 일이다. 그리고 그 때마다 깨달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오늘도 주위의 상황을 보며 또 말한다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죄 때문이라기 보다는 오래 전에 지은 죄로 인하여 이렇게 되었기에 

지금 그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를 받는다고 해서 그 죄의 결과로 빚어진 지금의 나의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 곳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한탄스럽다 


주님, 저를 고쳐 주시옵소서.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17장 14절)


주님, 지금 나에게는 주님의 기적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할 수 없는 큰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서 새로 시작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마음은 위로를 받으나 아이들을 위하여 주님께 구합니다.

나는 이미 늦었다 하여도 주님의 은혜로 우리 자식들은 나와 같이 후회하는 길을 걷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그들에게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하기 전에 주님을 알게 되고 주님의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은혜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은헤의 주님, 깨우쳐 주시고 회개하는 영혼을 용서하시고 받아 주시는 주님,

죄를 짓고, 깨닫고 회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이 안에서도 나는 주님께로 가까이 가고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지팡이로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붙잡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안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여 간절히 구하는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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