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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인생말씀 #116 열왕기상 8:9-11

“하나님의 구름-영광 “


< 오늘의 말씀>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열왕기상‬ ‭8‬:‭9‬-‭11‬ ‭KRV‬‬


<오늘의 묵상>

두 돌판만이 들어있다는 그 여호와의 연약궤를 지성소로 들여오는 것에 수 많은 양들과 소들로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모여 정성을 다하였다 한다.

그것은 궤 안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적힌 돌판때문이였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소중히 거룩함을 이 장면을 통해 가르쳐주신다.

다 옮기고 나서 성전엔 하나님의 영광을 비유하는 구름이 가득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경외하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다.

그럼 나와 가정과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보다도 귀히 여기면 그 곳에 하나님이 높여지는 일이 가득 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다가왔다 .

삶 전체에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는 일이 많은 구름처럼 꽉꽉 들어찬다면 어떠할까?

말씀을 더욱 귀하게 받고 정성으로 묵상하며

선한 말로 잘 나누어야 겠다 .

하나님의 영광이 내 삶에 가득하고 다른이에게도 전해지길 기도해본다 .


<오늘의 기도>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아주 귀히 여겼던 다윗과 솔로몬 의 자세를 본 받으며 저도 매일 삶속에 주시는 말씀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받고 정성으로 묵상하며 선하게 잘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제 삶속에도 그리고 그것들이 다른 이의 삶속에도 흘려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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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다니엘 6장 10절

다니엘은 명령문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이전에 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 둔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


묵상: 다리오왕은 지방에 장관들을 120명을 세워 그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다.

그들 위에 세명의 총리를 세웠는데 그 한사람이 다니엘이였다.

다니엘은 생각이 앞서서 다른 총리들보다

휠씬 뛰어났고.

왕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런 다니엘을 다른 둘 장관들이 시기하여

다니엘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래서 이들은 서로 다니엘을 없애려고 찾다가 드디어 찿았다고 하며 왕에게로 갔다.

왕이시여 우리들이 모여서 법을 하나 세웠는데.

왕께서 허락만 해주시면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이들이 만든 법은 다니엘을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만든 법이다.

30일동안 왕이 아닌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이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사자 굴속에 던져 넣기로 한것이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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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5

#116 인생말씀 (4/25/2024)


제목 ; 주님이 준비하신 생명의 길


말씀 ; 예레미야서 21장 2절, 8-9절

2절 ; 그 때에 그들이 와서 이렇게 말 하였다.

        “제발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포위하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행여 주님께서, 예전에 많은 기적을 베푸신 것 처럼,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면, 느부갓네살이 우리에게서 물러 갈 것입니다.”

8,9절 ; “너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전 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둔다. 

       이 도성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나아가서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적어도 자신의 목숨만은 건질 것이다.’”


묵상 ;

바빌로니아에게 포위를 당한 시드기야 왕은 제사장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보내어 주님께 기적을 일으켜 

바빌로니아를 물리쳐 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은 

그들의 뜻과 달라서 두 길을 열어 놓았다고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전쟁에서 이기고 또 다시 죄 속에 빠지는 길이 아니라 그들에게 항복 하기를 원하셨다.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목숨을 부지하고 살다가 죄를 깨닫고 뉘우치게 되고 하나님께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다시 그들을 용서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이실 계획을 갖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읽으며, 어제, 내가 주님께 기적을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했던 것이 생각났다.

우리의 뜻은 하나님의 큰 뜻과 다르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언자를 보내시어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고 경고했어도 듣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놓친 것일까 생각해 본다. 나의 앞에 문제만 생각하다가 정작 들어야 할 주님의 음성을 놓친걸까?

주님의 뜻을 지금은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아직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살아갈 길을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가 그 길을 택하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 우리가 우리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찾는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그 길이 멀고 험하다 하여도 그 생명의 길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노하셨어도 생명의 길을 준비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또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준비하신 생명의 길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려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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