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
<오늘의 말씀>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데살로니가전서 2:4-6
<오늘의 묵상>
교회에서 어떠한 봉사를 하든 어떠한 사역을 맡아 하든 항상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겠다 .
진심없이 겉치레나 아부, 뒷담화말고 오직 내 안에서 내 마음을 제일 먼저 보시는 예수님 항상 기억하고 정결한 하나님 자녀 되기를 기도한다 .
배려하고 온유한 말로 하되 진실되고 정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사람에게 높임을 받을때 조심하고
스스로 겸비하여서 바로 하나님께로 향해야 함을 기억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하듯 하고 진실과 정성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 될 수 있게 주님 축복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36 인생말씀 (8/22/2024)
제목 ; 기쁜 마음으로
말씀 ; 고린도전서 9장 16-17 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내가 자진해서 이 일을 하면 삯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 못해서 하면, 직무를 따라 한 것입니다.
묵상 ;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나의 자랑거리가 될 수 없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인 것은 다 알고 있다.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사명인데,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일꾼으로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일이 되고 게으른 종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은혜로 주신 구원의 복음을 우리가 기쁨으로 전하고 나누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힘써 하지 않고 마지 못 해서 한다면 그것은 기쁨과 감사로가 아니고 오직 직무를 따라 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런 마음으로 복음을 전한다면 누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할까?
아마도 너나 잘 해라 할 것이다.
요한 웨슬리(John Wesley) 목사는 감리교 후예들에게 유언하기를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이 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 일로 당신이 쓰여지도록 하시오.
보시오. 당신이 얼마나 많이 설교했느냐 또는 이런 저런 일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죄인을 데려와 회개하게 하시오" 라고 했습니다.
이 글은 휄로우쉽 자유 게시판에 올려진 글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전해야 할 것이다.
요한 웨슬리 선생님의 말씀대로 최선을 다 할 때에 더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생명을 주시고, 제자로 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복음을 전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부지런하고 충실한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날에 ‘충성된 나의 종아’하고 부르심을 받게 되기를 위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