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건”
<오늘의 말씀>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4-2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선 마음이 약하고 힘이 없는 친구를 오래 참아주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사랑을 구하며 그 사랑이 전해지기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계속 교제를 해나가겠습니다 .
그리고 항상 기억하고 있었던 말씀이라 생각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던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
아프다고 슬퍼하고 낙심하고 힘들다고 짜증내고 불평했던 나를 또 발견합니다.
” 범사에 감사하라“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다고 믿음 없이
걱정하고 염려하다가 감사해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말씀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주님을 위해 섬기시는 목사님과 직분자들을 귀히 여기게 하시고
어제의 성령충만이 오늘에 이어지지
않으니 매일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성령충만을 구합니다 .
오래 참는 사랑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녀되게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40 인생말씀 (8/25/2024)
제목 ; 홍익인간이 되라.
말씀 ; 고린도전서 10장 23절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일은 아닙니다.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묵상 ;
사람들이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 해도 된다, 먹어도 된다,하고 말을 하여도 그것이 모두 우리에게,
또는 다른이들에게 유익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그렇게 모두 다 허용되는 것을 한다 하여서 모두 덕을 세우는 일은 아닐 수 있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갖춰야 할 자세를 말 해 주고 있는 듯하다.
모두 다 허용되는 일, 해도 죄를 짓는 일이 아니라 하여, 무조건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잘 분별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이해가 된다.
결정을 내릴 때에 기준이 되는 것은 나의 유익이 아니라 남의 유익을 추구하는 결정이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참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나 부터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그것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는 말씀이라 여겨진다.
이 말, 남을 유익하게 하라는 이 말은
단군신화의 이념에서 유래된 ‘홍익인간’이라는 말로 한국의 건국 이념이자, 교육 이념이기도 하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특히 한국인인 우리와는 특별한 관계가 있는 말씀이라 생각하니 이 말씀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제 부터는 하나님의 딸로서, 또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말씀을 기억하고 실행하며 살아보자고 다짐한다.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는 주님,
주님이 그 날까지 기다리시는 동안에, 우리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다른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유익한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남을 위하여 유익을 추구하고, 남이 나를 위하여 유익을 추구하며 사는,
서로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추구하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주님께 찬양과 경배돌리기를 간절히 원하며,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