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빛으로 불러주세요 ”
<오늘의 말씀>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9-12
< 오늘의 묵상>
한국에 계신 엄마께 하나님을 소개하고
좋은 이웃 교회를 소개해드리고
교회에 가시기를 말씀드리는데
문 앞까지 정도만 가시고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
내가 한국에 있어 같이 모시고 갔다면 좋았을걸
싶지만 그것도 확실치 않다 .
예수님은 빛이셔서 우리를 그 밝은 빛으로 인도하시고 결국 하나님께로 이끄시는데
빛이시기에 어둠에 있던 죄들을 더 잘 비추기에
불편하고 거부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그렇다면 그러한 마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로 쉽게 오게 할 수 있을까 ?
교회의 문턱이 없어져야 할 것 같다 .
엄마가 교회에 나가시기 않는 이유가 술을 끊어야 하기 때문인것 같다 . 사실 그것은 한국교회전통이지 꼭 그렇게 해야 하나님이 받으시는게 아닌데 말이다 .
사실 나도 술을 끊었는데 그것은 교회다녀서가 아이라 술에 잘 유혹을 받는 나를 알기에 주님앞에 신실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내린 개인적 결단이다 .
이제 내 마음의 교회에도 문턱을 없애고 우리의 교회들도 그러하여 누구나 교회로 올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으신 예수님께 우리도 이웃을 있은 그대로 받을 넓은 마음을 구해야 겠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일 중요한 복음에 있어서는 타협이 없으되 나머지는 유연하여 더 많은 사람이 교회를 찾을 수 있게 하여주세요 .
우리안에 있는 잘못된 잣대로 교회에서 떠나보낸 사람들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그들을 주님의
은혜로 만지시고 다시 불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 베드로전서 1장 3절
3, 우리 주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사람 가운데서 예수그리스도가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셨으며,
묵상: 하나님께서 주신 그 크신 권세를 펼치지 못하고 보이는 세상의힘의 쪼그리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보이는 것의 파워는 힘이 있다.지금 당장은, 그러나 가지고 있지않고, 보이지는 읺지만 참 당당하고 자신이 있는 사람이있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다. 킹 코브라를 훈련 시키는 사람을 우연히 보게됬다. TV 에서 코브라가 혀를 낼름거리지 않을때에는 공격을 하지 않는거란다 . 참으로 신기했다. 이 처럼 상대를 알면 쉬워진다. 주님을 알려고 애쓰니까 힘들지 않을까.! 너무 어렵게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니까 쉽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알아가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이대로 주님만 생각을 하면 끝
기도: 주님, 이렇게 앉아서 주님 생각합니다.…
#3 인생말씀 (1/3/2025)
제목 ; 믿음은 하나이나 여러가지 다른 모습으로
말씀 ; 고린도전서 9장 20 - 23절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이런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판단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고집하며 내 뜻만 주장한다면
나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그러면 복음을 전하는 길은 더 험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어느 사람들에게나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그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 해야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가지 다른 조건에 맞게 여러 모습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젖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젖을 , 밥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밥을 먹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도 바울과 같이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사도 바울처럼 몇 사람이라도 더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써야한다.
하지만 그 마음씀의 중심에는 언제나 주님이 계시고, 신실하고 겸손하며 사랑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이를 알아보시고 우리의 앞 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는다.
모든 사람을 구하기 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사랑이 나를 찾아주신 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깊은 지혜를 갖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내려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주님안에서 형제된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보여 주실 하나님의 구원의 의지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