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에서 나실때
보통 사람들처럼 육신의 부모에게 태어나
성인이 되어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면
다른 선지자와 다른 점을 찾기 힘들었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친히 마리아를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그분은 인간을 통해 세상에 태어나지만 인간이실뿐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
그래서 그분이 하나님의 예비하신 구원의 왕이심을 분명히 알게 하신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성령으로 우리와 지금도 함께 하시는 주님!
성탄절을 맞이하며 깊이 묵상할 말씀을 주시니 감사하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마리아에게 잉태하게 하셔서 사람의 몸을 통해 이땅에 나신 예수님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 아들이시며 또한 하나님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성탄절을 맞아 주시는 말씀들을 더욱 깊이 우리 마음에 묵상하고 나아갈 때 성탄의 의미를 잘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47 인생말씀 (12/12/2024)
제목 ; 승리, 내가 살아야할 이유
말씀 ;로마서 8장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묵상 ;
듣던 중 반가운 소리, 나에게 희망과 평안을 주시는 말씀이다.
나에게 개인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우리 가족중에 일어나는 일들,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
많은 일들로 처지고 지쳐가고 있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은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신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이 아무리 험하고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하되 그것도 넉넉히 이기리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아시는 성령이 내가 깨달을 수 있도록 주시는 말씀이다.
그렇다. 다른 것은 다 가 버릴 것이고, 오직 주님의 승리만 영원히 존재하게 될 것인데,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이 나를 승리로 이끌어 주시리라는 것을 확실히 믿으며,
이 말씀만 꼭 잡고 마음속에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 겸손히 감사드릴 것이다.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또 잊어 버리고 또 낙심할 수도 있으니, 주님 나를 잡아 주시옵소서.
수시로 무너져 내림을 경험하는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부터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붙잡고 살게 하소서
내 앞의 것들은 모두 사라질테지만
나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나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시리라 위로하시는 이 말씀을 믿으며
다시 힘 내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승리의 약속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신 소망에 대한 기쁜 마음으로 힘 내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 원합니다. 나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