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
<오늘의 말씀>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마태복음 2:1-2
<오늘의 묵상>
헤롯 왕때에 예수께서 나셨다는 언급은 예수님의 탄생이 역사적 사실 이라는 말해준다 .
그리고 동방박사들이 헤롯왕에게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는다는 말에 헤롯왕은 베들레헴 일대 2살 이하의 어린 남자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하며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예레미야 31:15
그러나 이 끔찍한 일은 결국 예수님 한분으로 모든 백성에게 미칠 기쁜 구원 소식이 된다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예레미야 31:16-17
사람에 의해 핍박받을 수 있으나 결국 예수님이 답이 되시고 그 안에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사람 왕은 살인을 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했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신 만왕의 왕 예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무엇도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는 없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54 인생말씀 (12/19/2024)
제목 ; 나를 고쳐 주소서
말씀 ; 로마서 12장 9절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 하기를 힘쓰라
묵상 ;
이 말씀 대로만 산다면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게으름도 부려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는데,
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하신다.
게으름을 부리고 싶은 마음으로 유혹 당할 때에 이 말씀을 기억 하여야겠다.
소망중에 즐거워함은 평소에는 그런 것 같다가 환난이 닥치면 곧잘 무너지는 것을 고백하며 회개한다
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 하기를 힘 쓰라 하시는데,
이것은 내게는 제일 약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고 나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이런 사람이면서 누구를 사랑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할 수가 있을까?
이제껏 나 자신을 너무 모르고 허위적거리는 나를 보며 하나님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참 부끄럽다는 것을 깨달으며 주님께 은혜를 구한다. 주님, 나를 고쳐주소서.
사랑의 주님,
이렇게 형편 없는 나를 이제까지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렇게 바꿔져가는 나의 모습을 주님께 보여 드리기 원합니다.
제게는 감히 주님께 은혜를 구할 만큼의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이 죄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매달립니다
주님, 이 무저갱에서 저를 구원하여 주소서
주님의 크신 권능과 사랑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합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 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존경하고, 성도들의 쓸 것에 관심을 두고 대접하기에 힘쓰는 주님의 딸로
새로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소망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환영하고 찬양합니다.
저의 이 어지러운 마음을 깨끗이 하셔서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바꾸어 주시옵소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와주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